봄 벼락치다

봄 벼락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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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홍해리

충북 청원에서 태어나 1964년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1969년 시집 '투망도'를 내어 등단했다. 시집으로 '화사기', '무교동', '우해리 시선', '대추꽃 초록빛', '청별', '은자의 북', '난초밭 일궈 놓고', '투명한 슬픔', '애란', '봄,벼락치다', '푸른 느낌표', '황금감옥', '비타민' 등이 있다. 현재 사단법인 우리시진흥회 '월간 우리시,우이시낭송회, 도서출판 움' 의 대표로 활동 하고 있다.

목차

시인의 말
산불
목련꽃, 지다
그리운 봄날
참꽃여자
처녀치마
그런 시!
시월 하순
숫돌은 자신을 버려 칼을 벼린다
팽이는 때려야 돌고 돌아야 선다
...(중략)
도원을 위하여
새벽 세 시
동백꽃 속에는 적막이 산다
겨울 속의 눈과 눈들
다시 보리밭 속으로
아름다운 남루
옥매원의 밤
날아가는 불
생각에 잠긴 봄
필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