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가지 소리의 시 (등등시사 시선집 2 | 양장본 Hardcover)

열 가지 소리의 시 (등등시사 시선집 2 | 양장본 Hardcover)

$10.73
Description
한국 시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견 시인 10인이 모여 결성한 동인 등등시사(等等詩社)의 두 번째 시선집이다.
저자

공광규

여린풀과벌레와곤충을밟지않으려고맨발로산행하는일상을소중히여기며시를쓰고있다.1960년서울돈암동에서태어나충청남도청양에서자랐다.동국대학교국어국문학과를졸업하고,단국대학교문예창작학과대학원에서박사학위를받았다.1986년《동서문학》신인문학상에당선된이후신라문학대상,윤동주상문학대상,동국문학상,현대불교문학상,김만중문학상,고양행주문학상,디카시작품상,신석정문학상을수상했다.자연친화적이고호방한시〈담장을허물다〉는2013년시인과평론가들이뽑은가장좋은시로선정되었다.시집으로《대학일기》,《마른잎다시살아나》,《지독한불륜》,《소주병》,《말똥한덩이》,《담장을허물다》,《파주에게》,《서사시금강산》과산문집《맑은슬픔》이있으며,어린이를위한책으로《성철스님은내친구》,《마음동자》,《윤동주》,《흰눈》,《청양장》,《담장을허물다》,《할머니의지청구》,《엄마사슴》등이있다.

목차

공광규
나쁜짓들의목록_15/파주에게_16/모텔에서울다_18/산적이되어_20/자화상_22/모과꽃잎화문석_24/아름다운사이_25/속빈것들_26/가을덕수궁_27/꽃잎한장_28/새싹_29/청양_30/열매는왜둥근가_31/병_32/아름다운회항_33/
김영탁
고등어자반_37/냉장고여자_38/여름,한다_40//미안해요_42/북나무_43/일식_44/점심대폭발_46/여보,세탁기_47/스마트좀비_48/두루마기편지_50/플라스틱부처_52/대파의노래_54/곡우穀雨_55/여자만灣_56/보르헤스의눈동자_57
김추인
별을걷는자,음유의예인을생각하다_61/planet,나의어머니_62/자코메티의긴다리들에게_64/재앙에대한낭만적미션_65/지나간미래로의여행_66/내일의친구들에고告함_68/명왕성에게_70/새의학명은아이손_72/외계에대한쓸쓸한심술_74/2040,신인류백서_76/마젤란의무덤_77/마지막페스티벌_78/지구별은지금_79/지구별을타고우리는날아가는중_80/노마드의유통기한_83
동시영
물위에시를쓴다_87/따뜻한지금_88/수종사_90/연인들_91/시간의향기_92/행복을빵으로씹고싶은날_93/수수께끼를수숫잎처럼날리는_94/새벽시장_95/외투_96/너였는가나였는가그리움인가_97/어떤강에서슬픔은흘러오나_98/조그만생존_99/절_100/노예_101/우연의목소리_102
박해림
묵은지생각_107/다시,둥글다_108/감전의징후_109/산구절초변명_110/높임말_112/달의전설_114/허공산길_116/버리다_117/저봄꽃_118/우물이있었다_119/달,저녁_120/시를파는소년_122/혀의기호학_124/등을읽다_126/침묵_128
윤범모
바람부는날_131/주먹에서손바닥까지_132/페이지터너를위하여_134/여자들등쳐먹기_136/강남스타일_138/종마種馬가되고싶다!_140/개가된처녀의고백_142/끝타령_144/이어린양,한말씀여쭙고자하옵니다_146/조선백자사설私說_148/천장에매달린장갑_152/실버모델_153/색채론_154/건널수없는강_155/연못이야기_156
윤효
지구의주인_159/성聖나무_160/상선약수_161/대둔산노송老松_162/애련哀憐_163/포옹_164/박용래朴龍來4_165/두나무_166/노거수老巨樹_167/향나무한그루_168/무제無題_170/느티나무_171/매화나무_172/나무와구름_173/가랑잎설법_174
이경
구경꾼_177/처마_178/돈황의미소_180/숨_181/유목의지도_182/숟가락질_183/잉크의힘_184/잉크통에빠진코브라_186/걸레가되고싶다_187/직녀의방_188/소와뻐꾹새소리와엄지발가락_189/이런질문에_190/기념사진_191/연꽃_192/독을열다_193
임연태
협동농장_197/선암사매화_198/봄,뜨거워지는_200/임진강주상절리_201/낮달_202/수제비_203/로드킬_204/진달래_205/눈물샘_206/끄트머리_207/마을풍경_208/자전거_209/혀_210/환승_212/끝없는전쟁_213
홍사성
덜된부처_217/월아천月芽泉명상_218/달콤한것들의운명_219/청우聽雨_220/나의여자관계_221/승부勝負_222/안녕,늙은텔레비전_223/땅끝마을_224/불사佛事_225/선탈蟬脫_226/울컥_227/날마다좋은날_228/내왼손은_229/아픈꿈을이루다_230/물수제빗돌초상肖像_231

출판사 서평

공광규,김영탁,김추인,동시영,박해림,윤범모,윤효,이경,임연태,홍사성등,시적지향이나경향과상관없이서로의시쓰기를존중하며우정을나누는이들시인의다양하고개성이강한시세계를느껴볼수있다.각15편의시를한데묶은이시집은나이가들수록자신의삶에대한성찰뿐아니라타자의존재가치에이해가깊이를더해감을엿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