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작품상(2020) (제18회 유심작품상 수상문집)

유심 작품상(2020) (제18회 유심작품상 수상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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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유심작품상은 독립운동가이자 불교사상가이며 《님의 침묵》을 쓴 탁월한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1879~1944)의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제정한 문학상이다. ‘유심작품상’이라는 명칭은 만해가 1918년 9월에 창간했던 잡지 《유심》에서 따온 것이다. 유심작품상은 만해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 시조, 평론 분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 시상해 왔으며 올해로 16회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의 수상자와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詩 부문 함민복(시인)/ 수상작 ‘악수’ 時調 부문 박시교(시조시인)/ 수상작 ‘무게고(考)’ 評論 부문 이승하(문학평론가) / 수상저서 ‘한국 시조문학의 미래를 위하여’ 特別賞 오탁번(시인)
저자

함민복

1962년충북중원출생.서울예전문예창작과졸업.1988년《세계의문학》으로등단.시집으로《모든경계에는꽃이핀다》《우울씨의1일》《자본주의의약속》《말랑말랑한힘》《눈물을자르는눈꺼풀처럼》등과동시집《노래는최선을다해곡선이다》산문집《눈물은왜짠가》《미안한마음》《길들은다일가친척이다》등이있다.젊은예술가상,김수영문학상,애지문학상등수상.

목차

●시부문함민복
수상작·악수
심사평
수상소감
근작·버스에서1독상물경계섬과뭍명맥(名脈)
자선대표작·긍정적인밥몸이많이아픈밤김포평야최제우흔들린다방울0ktx역방향을타고가며
등단작·성선설
자술연보
연구서지
수상자론·삶으로서함민복과그의시읽기/노용무

●시조부문박시교
수상작·무게고
심사평
수상소감
근작·월정리역4/동행(同行)/그리운사람1/우리모두가죄인이다2/모두가꽃
자선대표작·지상에서가장아름다운이름/힘/부석사가는길에/가난한오만(傲慢)/나의아나키스트여/수유리(水踰里)에살면서/이별노래
등단작·온돌방
자술연보
수상자론·허전한오만,깨끗한절제/홍성란

●평론부문이승하
수상저술·《한국시조문학의미래를위하여》
심사평
수상소감
대표평론·한국시조문학의발전을위한제언
자술연보7
연구서지
수상자론·시조문학의미래로의도약을위하여/권성훈

●특별상오탁번
심사평
수상소감
근작·눈뜬장님/독후감/깐깐오월/벼랑/똥딴지
자선대표작·백두산천지/솔잎/벙어리장갑/연애/명사산/액막이연/백담사/예송리돌밭/오리털파카/화엄벌판
등단작·순은이빛나는이아침에
연구서지
수상자론·자기응시의순정하고오연한형식/오태환

출판사 서평

심사평
1.함민복시인은시인은문명비판적인시각을바탕으로삶의뒤안길에있는존재들에게따뜻하고깊이있는사색의눈길을던진다.시의본령인서정성을빼어나면서도자연스럽게펼쳐내왔다.
2.박시교시인은산업사회의쇠락을상징하는소재와시어들을동원하여공허하고쓸쓸한서민들의삶을응시한다.예술가의정직함과단호함으로휴머니즘과시대정신을품격있게형상화해왔다.
3.이승하평론가는문단의안일한관습과풍토에대해섬뜩한펜촉을세우기를주저하지않는다.시조문학에남다른열의와애정을보여창작수준향상을위한시단의분발과노력을독려해왔다.
4.오탁번시인은천진무구함과유쾌함을동반한골계미를통해일상의삶과추억의사물을빛나는감성으로되살려왔다.웅숭깊은언어세공과심미성지향으로한국문학의지평을넓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