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반야경 문수반야경 (양장본 Hardcover)

금강반야경 문수반야경 (양장본 Hardcover)

$18.60
Description
깨달음과 해탈의 지혜를 밝히는 최고의 경전. 금강반야경(금강경)과 문수반야경은 깨달음과 해탈의 지혜에 이르는 반야경의 요체를 담고 있는 두 가지 주요 경전이다. 무심선원 김태완 선원장이 금강반야경의 한역본 2가지와 문수반야경의 한역본 2가지를 우리말로 옮겼다. 불교 공부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주석을 붙였고, 일부 구절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판본의 번역본을 각주로 소개하여 비교해 볼 수 있게 하였다. 금강반야경은 구마라집의 한역본과 현장의 한역본을, 문수반야경은 삼장 만타라선의 한역본과 현장의 한역본을 번역하였다.
저자

김태완

저자김태완은무심선원원장.저서및역서로는《마조어록》《달마어록》《육조단경》《황벽어록》《임제어록》《무문관》《백장어록》《간화선창시자의禪》(상,하)《유마경》《선으로읽는금강경》《선으로읽는반야심경》《선으로읽는증도가》(상,하)《선으로읽는신심명》《선으로읽는대승찬》《선으로읽는마하무드라의노래》《바로이것!》《참선의길잡이》《조사선의실천과사상》《선문염송염송설화》《대혜보각선사어록》등이있다.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금강반야경]

금강반야바라밀경
대반야바라밀다경능단금강분

[문수반야경]

문수사리소설마하반야바라밀경상권
문수사리소설마하반야바라밀경하권

대반야바라밀다경만수실리분-1
대반야바라밀다경만수실리분-2

출판사 서평

깨달음과해탈에이르는최고의지혜!
금강반야경,문수반야경

조사선전문가인무심선원김태완선원장이금강반야경의한역본2가지와문수반야경의한역본2가지를우리말로옮겼다.불교공부에도움이되는풍부한주석을붙였고,일부구절에대해서는여러가지판본의번역본을각주로소개하여비교해볼수있게하였다.금강반야경은구마라집의한역본과현장의한역본을,문수반야경은삼장만타라선의한역본과현장의한역본을번역하였다.

금강반야경과문수반야경은반야경의요체를담고있는두가지중요한경전이다.이가운데금강반야경즉금강경은한문번역본이7종인데,오늘날우리나라에서일반적으로보는금강경은구마라집이402년에한역한금강반야바라밀경이다.구마라집의번역은반복되는내용들을간략히줄이고이해가필요한부분은조금풀어서번역하는등의역을하여읽기편하다는장점이있다.

반면에현장은산스크리트의원전내용을거의그대로한문으로옮기는직역에가까운번역을하여원전의모습을고스란히볼수있다는장점이있다.당나라의현장은인도에서가져온총600권의반야경을대반야바라밀다경이라는이름으로660년~663년에걸쳐번역하였다.금강경에해당하는부분은이방대한대반야경속에능단금강분이라는이름으로들어있다.

문수반야경은금강반야경과함께반야경의중심을이루는중요한경전임에도불구하고그간거의주목을받지못하고간과되었으며,우리말번역서조차보기드문형편이다.이책에는오늘날캄보디아에해당하는양부남국의삼장만타라선이503년에한역한문수사리소설마하반야바라밀경과현장의한역본을번역하여실었는데,현장의한역본은대반야경속에만수실리분이라는이름으로들어있으며칠백송반야라고도불린다.

금강반야경과문수반야경은모두반야바라밀을가르치는경전이다.반야바라밀은산스크리트Prajnaparamita를한자로음역한것으로서‘저언덕으로건너가는지혜’라는뜻이다.저언덕즉피안이란어리석은망상번뇌의중생세계인세간에대하여깨달아망상번뇌에서해탈한세계인출세간을가리킨다.그러므로반야바라밀은망상번뇌에서벗어나는방편으로마련된지혜,혹은망상번뇌에서벗어나얻은지혜를가리킨다.

반야경에서는주로상(相)과공(空)이라는두가지방편을사용한다.상은중생의마음을가로막아어둡게만드는분별망상을가리키고,공은분별망상에서벗어난깨달음의세계인불이중도(不二中道)를가리킨다.상으로분별하여상에얽매인마음은중생의분별심이고,상에서벗어나불가사의한지혜를갖춘마음은불심(佛心)이다.

따라서상(相)은극복되어야하는것이고,공(空)은성취하여야하는것이다.이처럼반야경은상을극복하는가르침과공을성취하는가르침을담고있는경전이다.금강반야경은상의극복을위주로가르치고,문수반야경은공의성취를위주로가르친다.금강반야경에서는모든상(相)이허망함을말하면서,어떤상도가지지말아야보살이라고불릴자격이있다는말을끊임없이하고있다.반면에문수반야경에서는모든것들이마침내전부공(空)임을끊임없이말하고있다.그러므로상을극복하는가르침인금강반야경과공을성취하는가르침인문수반야경을본다면사실상반야경의요체를모두본다고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