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들의 운동회 (양장본 Hardcover)

곤충들의 운동회 (양장본 Hardcover)

$11.00
Description
일본 태생의 도쿠다 유키히사가 쓰고 구스미 다쿠야가 그린 『곤충들의 운동회』. 풀무치, 여치, 귀뚜라미, 땅강아지, 벌, 메뚜기, 나비, 사마귀 등의 곤충들을 의인화한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곤충들의 운동회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곤충들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곤충들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줍니다.

숲 속 마을에서 곤충들의 운동회가 열렸어요. 곤충들이 줄을 서서 운동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지금부터 운동회를 하겠습니다!" 풀무치의 인사가 끝나자 바로 청군과 백군으로 갈라져 응원에 들어갑니다. 가장 처음은 달리기 시합입니다. 폭탄먼지벌레의 방귀를 출발신호로 삼아 곤충들이 달리기를 합니다. 어느 곤충이 이겼을까요? 양장본.
저자

도쿠다유키히사

1940년요코하마에서태어나대학교를다니면서곤충을주제로한그림책을그리기시작했다.그후곤충뿐만이아닌어린이들에게친근한주제로그림책글을써왔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유아들의여름을곤충그림책으로열어주세요!

<곤충들의운동회를펴내면서>

-이책은곤충을의인화하여재미있게표현하였기때문에곤충을싫어하는아이들이라도자연스럽게곤충과가까워질수있을것입니다.

초여름이되면각지의물가에는장수잠자리,왕잠자리등의잠자리류와여름밤을수놓는반딧불이가나타납니다.숲이나초지에서는큰녹색부전나비,조금늦게물빛긴꼬리부전나비,뾰족부전나비그리고굴뚝나비가눈에띕니다.

또어린이들이좋아하는장수풍뎅이가나타납니다.한여름이되면매미류가기승을부리지요.먼저털매미가울기시작하고유지매미,쓰름매미에뒤이어참매미가합세합니다.들에는나비들의모습이눈에띄고,전등불주위로는각종나방이날아듭니다.

여름이거의지나갈무렵이되면풀숲에서우는벌레들이여름이가고있음을알립니다.왕귀뚜라미,알락귀뚜라미등의귀뚜라미류와방울벌레,베짱이,철써기등의울음소리가들리기시작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곤충을좋아하는아이들이많았습니다.여름이되면모자를쓰고잠자리채와곤충상자를든아이들이씩씩하게산과들을돌아다니는모습을흔하게볼수있었습니다.우리들은예로부터곤충들과교감을하는문화였습니다.이러한문화속에서자란아이들은자연에대한관심과사랑을자연스럽게키워갈수있었습니다.

그러나유감스럽게도도시개발,공해등으로서식처를잃게되어귀에익은이런벌레의울음소리도점점사라져가고있습니다.그런데다가언제부터인가곤충이나벌레나싫어하는아이들이부쩍늘었습니다.그것은우리주변에서자연이줄어가는속도보다훨씬빠르게진행되고있습니다.

‘곤충을싫어하는’아이들은‘자연을싫어하는’아이들이되고맙니다.왜냐하면곤충을싫어하는아이들은숲이나초원이아무리아름다워도선뜻들어가려고하지않을것이기때문입니다.곤충이없는자연은없으니까말입니다.

이책은곤충을싫어하는아이들이나벌레에관심이없는아이들이라도부담없이읽을수있도록모든곤충을의인화시켜재미있게표현하였습니다.
이책을통해유아시기부터자연스럽게곤충과벌레에가까워질수있었으면좋겠습니다.


<내용요약>

-“청군이겨라,백군이겨라!”신나는곤충들의운동회에놀러오세요!

숲속마을에서신나는운동회가열렸습니다.청군은철써기,여치에귀뚜라미,방울벌레들이고,백군은쓰름매미에애매미,유지매미,참매미들입니다.

폭탄먼지벌레의방귀를신호로달리기시합부터시작하여,높이뛰기시합,공넣기시합등이차례로이어집니다.달리다가땅속으로기어들어가버리는땅강아지,자기도모르게날아버려탈락되는콩중이,제멋대로여기저기날아다니느라높이뛰기줄에다가가지못하는나비들,돌돌말리는공벌레를공으로해서바구니에공넣기를하는등,신기하고도재미있는일들이일어나는곤충들의운동회입니다.

송곳벌의안내방송으로제각기자기가좋아하는점심을먹으러갑니다.꽃의꿀을먹으러가는나비와곤충이있는가하면,나무진을좋아하는왕오색나비가있고,어딘가에서무언가를잔뜩먹고나타난사마귀는자신이먹은먹이가무엇인지가르쳐주지않습니다.

점심을먹고나서시작된2부에서는나비들의아름다운춤과사마귀들의무용이모두의넋을빼놓습니다.이어벌어진줄다리기시합에서는양편다열심히줄을잡아당기지만좀처럼승부가나지않습니다.그런데하늘소가너무힘껏줄을잡아당기는바람에그만줄이뚝끊어져모두나동그라져엉덩방아를찧고말지요.

운동회의마지막순서는반딧불이의불꽃놀이.멋진불꽃놀이를끝으로즐겁고신나는숲속운동회는끝이납니다.

***이책은‘제48회일본독서감상문대회’유아부문과제도서로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