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서양의학 관점을 벗어난 암을 테마로
초보자라도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쓰다
환자와 환자 가족이 어떤 방법론을 선택하게 되는 것처럼 최종적으로 어떤 방법을 선택할 것인가는 결국 각자의 삶의 방식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자기 기준도 없이 남이나 가족이 하자는 대로 인형처럼 끌려가 치료라는 이름으로 학대받고 있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저자는 무슨 과목 전문의냐는 질문을 자주 받지만, 내과 의사이며 소화기내과 의사였을 뿐이다. 그러다가 한의학을 배운 뒤 정신과 의사로 오해를 받을 정도로 대체요법의 세계에서 유명해졌지만 전문가는 아니다. 아니, 굳이 무슨 전문가인지 밝혀야 한다면 약해(藥害) 전문가이며, 의존심리 전문가이다. 안타깝게도 세상을 둘러봐도 약해나 의존에 관련된 전문가는 없다. 그런 관점에서 보건대 현대 서양의학이나 대체요법에서 찾아보면 암 치료는 암의 본질과는 동떨어진 이론이 되었다.
이 책은 그런 점을 제시하며 세상에 물어보기 위해 쓴 것이다. 의학적으로 결과가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을 오컬트(occult,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라고 생각할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할지 부디 독자 여러분 자신이 판단하기 바란다.
초보자라도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쓰다
환자와 환자 가족이 어떤 방법론을 선택하게 되는 것처럼 최종적으로 어떤 방법을 선택할 것인가는 결국 각자의 삶의 방식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자기 기준도 없이 남이나 가족이 하자는 대로 인형처럼 끌려가 치료라는 이름으로 학대받고 있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저자는 무슨 과목 전문의냐는 질문을 자주 받지만, 내과 의사이며 소화기내과 의사였을 뿐이다. 그러다가 한의학을 배운 뒤 정신과 의사로 오해를 받을 정도로 대체요법의 세계에서 유명해졌지만 전문가는 아니다. 아니, 굳이 무슨 전문가인지 밝혀야 한다면 약해(藥害) 전문가이며, 의존심리 전문가이다. 안타깝게도 세상을 둘러봐도 약해나 의존에 관련된 전문가는 없다. 그런 관점에서 보건대 현대 서양의학이나 대체요법에서 찾아보면 암 치료는 암의 본질과는 동떨어진 이론이 되었다.
이 책은 그런 점을 제시하며 세상에 물어보기 위해 쓴 것이다. 의학적으로 결과가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을 오컬트(occult,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라고 생각할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할지 부디 독자 여러분 자신이 판단하기 바란다.
의사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암은 사라진다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