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농부는 인류의 건강뿐 아니라 파괴된 지구를 치유하고 살리는 영웅이다
병든 현대인들에게 띄우는 한 농부의 편지 『농부시인의 행복론』. 경남 합천의 산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글을 쓰고 있는 농부 서정홍의 일상과 농부로서의 삶, 우리나라의 농업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식탁에 올라오는 소중한 한 끼 식사가 우리에게 오기까지의 과정과 흙을 만지며 사는 삶이 어떤 것인지 엿볼 수 있다. 또 고되고 힘든 농사일에도 자신의 일을 천직으로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가는 서정홍의 모습이 그려진다. 귀농을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서 귀농하기 위해서 꼭 알아둬야 할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도시에 사는 이들은 쌀이 우리의 밥상에 어떻게 오게 되는지, 딸기는 어떻게 열리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우리의 농업을 볼모로 다른 나라와 교역을 해서 더 큰 가치를 얻어 내고 있다고 해도, 사람들은 농민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도 모른다. 저자인 서정홍은 농업이란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을 추구하는 일이 아닌 지구를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먹을거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 서정홍이 전하는 농부 이야기는 얼굴이 부끄러워 질 만큼 담백하고 따뜻해서, 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전한다.
농부시인의 행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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