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글은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틈틈이 공부한 것을 글로 모은 것이며, 내용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작성된 것이다. 하지만 출판을 의뢰 받으면서 자료로써 활용가치가 있도록 교과서나 참고서적과 같은 형식을 갖추었다. 그러므로 결국 이 책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했지만, 개를 사랑하고 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이 책은 아마도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적인 행동학책과는 다를 수가 있다. 국내에 개와 관련된 동물행동학책은 모두 수의(獸醫) 행동학적인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치료를 위한 것이 아니라 개 자체를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였다. 그러므로 이 책은 개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가를 좀 더 자세히 다루었고 치료 방법에 대해서는 거의 다루지 않았다.
책을 구성하면서 자료를 찾다 보니 예전의 책을 보관하는 분들을 통해 과거에도 개에 관한 좋은 책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많은 시간이 흘렀고, 그 사람들은 이제 활동하지도 않는다. 더 안타까운 것은 책 내용 어디에도 그 주장의 근거를 알 수 있는 참고문헌이 없어 내용을 더 발전시키기 어려웠다.
이 책은 아마도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적인 행동학책과는 다를 수가 있다. 국내에 개와 관련된 동물행동학책은 모두 수의(獸醫) 행동학적인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치료를 위한 것이 아니라 개 자체를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였다. 그러므로 이 책은 개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가를 좀 더 자세히 다루었고 치료 방법에 대해서는 거의 다루지 않았다.
책을 구성하면서 자료를 찾다 보니 예전의 책을 보관하는 분들을 통해 과거에도 개에 관한 좋은 책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많은 시간이 흘렀고, 그 사람들은 이제 활동하지도 않는다. 더 안타까운 것은 책 내용 어디에도 그 주장의 근거를 알 수 있는 참고문헌이 없어 내용을 더 발전시키기 어려웠다.
반려견과 소통하기 (반려견의 행동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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