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세탁소

아름다운 나의 세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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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양대석

저자: 양대석
1959년에 태어나 서울 영희 초등학교, 배재 중학교, 환일 고등학교,
서울대학교(농과대)를 졸업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일본(마이니치신문) 서울지국 기자, 월간(말) 취재기자.
경실련 발행(시민의 신문) 취재부장과 편집부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정부패추방운동본부 사무국장 등을 지냈다.

목차

서문: 미국 빨래방은 미국 사회의 축소판이다

나의 삶
내가 살고 싶은 도시/ 내 마음의 고향/ 누가 뭐라 해도/ 더러운 돈/
버리는 삶 간직하는 삶/ 부러움 그리움 허무함/ 빌리 그레함 목사와 아들 딸
숨어 사는 사람들/ 신앙의 이름으로/ 지상낙원

우리 집 우리 가족
물 새는 집/ 영어 이름 짓기/ 우리 가족의 추석/ 이민 생활의 고통

거리의 사람들
거리의 꽃/ 빌리 할러데이를 꿈꾸는 아이들/ 홈리스

빨래방 이야기
권총 세탁해 주세요./ 나의 이웃 마이크/ 빨래방 비즈니스/ 빨래방 종업원의 학력/
주크박스
여러 나라 사람들
아미쉬가 말하는 아미쉬 생활/ 결혼/ 여러 나라 사람들1/ 여러 나라 사람들2/
미국 속의 다른 나라/ 빨래방 구입하기

이민 생활의 애환
기다림의 계절/ 벤츠 자동차 사는 법/ 애틀랜틱시티의 한인/ 이민 열풍 소식을 접하고/
초기 이민자의 절약법

미국 땅 이야기
도너 파티의 비극/ 라스베가스와 그랜드 캐이언/ 미국 땅 이름 이야기/ 미국 예술 도 시/ 벨트 문화/ 사라토가 온천장/ 체인점 왕국

미국 생활
미국식 재판/ 어렵고 힘들 때/ 컬럼버스 데이 유감

인디언, 흑인, 스패니쉬
인디언 역사/ 1천 8백 마일 대장정 네스 퍼스 인디언/ 큰바위 얼굴의 의미/
불과 40년 전의 일/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길/ 커버드 브리지

출판사 서평

이민 생활에서 이민자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이 책은 미국으로 이민 간 한 한국인이 세탁업을 하며 보고 느낀 것을 적은 것이다. 서로 다른 피부와 언어, 습관과 문화 속에서 미국 시민이라는 단 하나의 공통분모로 어울려 살아가는 서민들의 생활을 보며, 그들과 같은 입장에 서 있는 그가 느낀 대로 풀어 써 내려간 이야기이다. 한국에서 기자 생활로 잔뼈가 굵은 한 중년의 가장이 가족과 함께 아무런 연고도 없는 미국의 작은 도시에 정착하기 까지 그가 겪은 일들이다. 초, 일류 국가 미국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 살기 좋은 그런 곳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곳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하루하루 연명 하면서 살아가는 서민에서부터 지도층에 이르기까지, 치열한 사회 구조 속에서 한 개인의 존재가치를 확인하기 위한 몸부림의 인간 전시장이라는 것이다. 그의 글의 메시지는 이민의 환상을 같지 말라는 것이다. 환상은 이상이고 생활은 현실이라는 냉정한 이성적 판단을 먼저 하라는 것이다. 이 글은 작가가 거대국가 미국의 작은 도시에서 빨래방을 하면서 겪은 서민들의 이야기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그들의 현실을 보면서 빛과 어둠은 어떤 곳에도 존재 한다는 사실을 깨우쳐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