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생활에서 이민자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이 책은 미국으로 이민 간 한 한국인이 세탁업을 하며 보고 느낀 것을 적은 것이다. 서로 다른 피부와 언어, 습관과 문화 속에서 미국 시민이라는 단 하나의 공통분모로 어울려 살아가는 서민들의 생활을 보며, 그들과 같은 입장에 서 있는 그가 느낀 대로 풀어 써 내려간 이야기이다.
한국에서 기자 생활로 잔뼈가 굵은 한 중년의 가장이 가족과 함께 아무런 연고도 없는 미국의 작은 도시에 정착하기 까지 그가 겪은 일들이다.
초, 일류 국가 미국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 살기 좋은 그런 곳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곳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하루하루 연명 하면서 살아가는 서민에서부터 지도층에 이르기까지, 치열한 사회 구조 속에서 한 개인의 존재가치를 확인하기 위한 몸부림의 인간 전시장이라는 것이다.
그의 글의 메시지는 이민의 환상을 같지 말라는 것이다. 환상은 이상이고 생활은 현실이라는 냉정한 이성적 판단을 먼저 하라는 것이다.
이 글은 작가가 거대국가 미국의 작은 도시에서 빨래방을 하면서 겪은 서민들의 이야기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그들의 현실을 보면서 빛과 어둠은 어떤 곳에도 존재 한다는 사실을 깨우쳐주고 있다.
아름다운 나의 세탁소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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