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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하느님의 길을 따라
지상의 길을 걸은 성직자
지상의 길을 걸은 성직자
윤공희 빅토리노 대주교는 한국 현대사와 한국 교회사의 한 세기를 관통한 살아 있는 역사입니다. 식민지와 전쟁, 분단과 독재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평화를 지켜온 그의 생애를 지면에 담았습니다. 한 권의 평전을 지상에 남김으로써 대지의 풀들이 춤을 추고, 문명의 폐허에서 꽃이 피어나기를 염원합니다. 그리고 매 순간 역사의 언덕을 넘은 이들에게 인류의 정신사적 전통과 희망을 전하고자 합니다.

대주교 윤공희 (양장)
$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