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통영 어른 3인에게 “통영의 근현대를 묻고 듣다”
〈나의 삶, 나의 통영〉은 일제강점기와 광복, 6.25 그리고 개발의 시대를 살아온 통영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 개인의 삶은 통영이란 도시와 사람들이 겪어온 여정이다.
흔히 ‘어른이 없는 시대’라고 말한다. 국어사전에서 어른을 ‘한집안이나 마을 따위의 집단에서 나이가 많고 경륜이 많아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고 풀이한다. 김상현 통영인뉴스 기자(경상국립대학교 사학과 박사 수료)는 통영의 어른 3인에게 그들이 살아온 통영의 이야기를 묻고, 들은 이야기를 모아 통영이 겪어온 근현대를 기록으로 남겼다.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학장 김정필)이 경남학 육성을 위해 기획한 ‘경남학 교양총서’가 11번째 결실을 맺은 것이다. 경남학이란 문학(언어), 역사, 사상, 문화, 예술, 인물 등 경남의 정체성을 대표하고, 특수성 속에서 보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학으로서, 경남학 교양학 총서는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내고자 하는 총서 프로젝트다.
흔히 ‘어른이 없는 시대’라고 말한다. 국어사전에서 어른을 ‘한집안이나 마을 따위의 집단에서 나이가 많고 경륜이 많아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고 풀이한다. 김상현 통영인뉴스 기자(경상국립대학교 사학과 박사 수료)는 통영의 어른 3인에게 그들이 살아온 통영의 이야기를 묻고, 들은 이야기를 모아 통영이 겪어온 근현대를 기록으로 남겼다.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학장 김정필)이 경남학 육성을 위해 기획한 ‘경남학 교양총서’가 11번째 결실을 맺은 것이다. 경남학이란 문학(언어), 역사, 사상, 문화, 예술, 인물 등 경남의 정체성을 대표하고, 특수성 속에서 보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학으로서, 경남학 교양학 총서는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내고자 하는 총서 프로젝트다.
나의 삶, 나의 통영 (천명주, 김세윤, 박형균 3인의 삶과 통영)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