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려도 괜찮아 (양장)

틀려도 괜찮아 (양장)

$13.00
Description
틀린다고 뭐가 이상해. 틀리는 건 당연하다고.
『틀려도 괜찮아』는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아이들에게 교실은 틀려도 괜찮은 곳, 틀리며서 정답을 찾아가는 곳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특히 다정하게 말을 거는 문체는 학교 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어린이에게 자신감을 가지라고 조근조근 다독이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귀엽고 익살맞은 그림이 사랑스럽습니다.
이 책은 정답을 말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틀리는 건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아는 사람 손 들어봐", "할 수 있는 사람 나와 봐"로 시작하는 수업 시간에, 자신감을 갖고 발표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줍니다.
저자

마키타신지

1925년시즈오카현에서태어났다.시즈오카사범학교를졸업하고,공립초·중학교에서근무하며판화교육,작문교육,탁구지도에힘썼다.현재일본교육판화협회,일본작문회에소속되어활동하고있다.지은책으로는『판화로보는소년기』『생명을조각한소년』『친구를돌아보면』『모래폭풍』등이있다.

출판사 서평

“아는사람손들어봐”,“할수있는사람나와봐”로시작하는수업시간
잘모르는아이,자신이없는아이의가슴은오그라듭니다
초등학교1학년신입생이있습니다.집에서는이야기도잘하고,유치원에서발표도곧잘하던아이지만,낯선친구들과낯선선생님앞에서는쑥스러워몸을뒤로만뺍니다.게다가집이나유치원보다경직된교실의분위기는아이를주눅들게하여알고있는것도발표할수없게만듭니다.
이책은멋지게대답하고싶지만틀릴까봐,답이틀렸다고친구들이웃지는않을까하는생각때문에손들기를망설이는초등학교신입생들에게교실은틀려도괜찮은곳,틀리면서정답을찾아가는곳이라는것을깨닫게함으로써즐거운마음으로학교생활을할수있도록도와줍니다.

틀린답이라도거기에서정답을유추하는방법을배울수있다는것을
아이들에게가르쳐줍니다
이이야기의모델이되는장소는초등학교교실이지만중·고등학교교실모두에해당되는이야기입니다.요즘어른과아이들은모두정답이나오기까지의과정보다정답을맞히는데에만신경을쓰고있습니다.그러나지식을내것으로만들기위해서는정답을맞히기까지틀린답의오류를확인하고수정하면서그과정에들어간개념이나원리를이해해야합니다.
이책은틀린답이라도거기에서정답을유추하는방법을배울수있다는것을아이들에게가르쳐줍니다.
틀리는것따위두렵지않아,나도용기를내서손을들거야
학부모로부터한통의편지를받았다.“아이가이책의낭독을듣고는‘틀리는것따윈두렵지않아.나도용기내서손을들거야.’라고말했습니다.아이의적극적인태도를보고너무기뻤습니다.”라는내용이었다.
교실에서뿐만이아니라,어른의세계에서도통하는말이아닐까.틀리더라도신경쓰지말고자신의의견을말해보자.
-아마존재팬카이즈맘-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