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 :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들의 환경 실천법 50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 :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들의 환경 실천법 50

$14.00
Description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들의 환경 실천법 50!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되요』는 환경 전문 기자 김소희가 전하는 환경 이야기로,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실천법 50가지를 담았습니다. 환경 보호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현실에서 깊게 공감하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물 한 방울 아껴 쓸 수 있는 수도 절약법부터 욕심을 버리고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환경 사랑까지 환경 보호를 위해 어린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깊이 있게 이야기합니다. 양치할 때 컵에 물을 받아쓰고, 종이는 뒷면까지 쓰는 등 생활 속의 작은 습관이 지구 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또한 나의 행동 중에 지구 환경을 파괴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보여줍니다.
환경오염 하면 보통 공장의 폐수나 자동차의 매연 등 사회적인 현상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 책은 환경오염은 바로 ‘나’ 로부터 시작되며, 환경 보호의 시작도 ‘나’부터 시작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작가는 환경을 지키는 일은 ‘조금 불편할 뿐’이라며, 어려서부터 환경을 지키는 여러 가지 습관을 차근차근 기른다면 지구는 분명 건강해 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저자

김소희

‘책읽는엄마책읽는아이’도서관관장이다.대학교에서사회복지를,대학원에서NGO(시민사회단체)를공부한뒤환경운동연합에서발행한월간「환경운동」기자로5년동안활동하며지구환경에대한관심을갖게되었다.‘작고낮게느리게’라는말을되뇌며생활속에서환경을지키는방법을실천하고자노력하는‘환경지킴이’이다.세상에서가장사랑하는딸동아와함께지구를건강하고아름답게만들기위해오늘하루도바쁘게보내고있다.

동화를쓰고싶고동화책이많은공간을꿈꿔어린이도서관‘책읽는엄마책읽는아이’를시작했다.10년이훌쩍지난지금도어린이도서관의키낮은서가밑에쭈그려앉아그림책읽기와엄마들과수다떨기를생활로하고있다.지은책으로는『생명시대』,『콘크리트마당에꽃을심다』,『엄마랑씨앗을심었어요』,『참좋은엄마의참좋은책읽기』,『내가조금편하면세상은초록이돼요』,『마지막큰뿔산양』등이있다.

목차

건강한지구를만드는50가지방법,꼭기억해주세요.

1장.물을아껴써요
집안의물도둑을잡아라
양치질할땐컵에물을받아써요
물을재활용해요
물절약형변기로바꿔요
친환경청소법을배워요
깨끗한물,내가만들어먹어요
물지도를함께그려요

2장.쓰레기는이제그만!
일회용품을쓰지않아요
플라스틱은여러번다시써요
종이컵대신나만의컵을써요
알루미늄깡통,꼭재활용통에넣어요
쓸데없는우편물은거절해요
음식은먹을만큼만받아요
쓰레기분리수거통을만들어요
나는마술사,재생종이를만들어요

3장.아름다운행동,아나바다
버리기전에30초만더생각해요
잃어버린물건을찾아주는바구니를만들어요
석유로만든제품을아껴써요
종이는양면을다써요
휴지대신‘쪽수건’을챙겨요!
선물포장지도다시써요
친구들과같이꼬마장터를열어요

4장.에너지를아껴써요
오래쓰는형광등을써요
냉장고문을자꾸열지않아요
텔레비전을꺼요
‘내’안에있는‘복’을입어요
입던옷은옷걸이에걸어두어요
에너지잔소리꾼이돼요
환경을지키는자전거를타요
차없는날을만들어요
에너지지도를그려봐요

5장.녹색소비자가되어요
건강과환경을지키는상품을사요
자장면시킬때나무젓가락은거절해요
엄마랑인형을만들어놀아요
스티커때문에빵을사지않아요
패스트푸드,먹지않아요
건강한음식을먹어요
동물을죽여만든상품은사지않아요
아무것도안사는날을정해요
물건을사러갈땐장바구니를챙겨요
대형마트대신시장에가요

6장.생명을소중히해요
산에선과일껍질도버려선안돼요
나만의작은숲을만들어요
멸종동물사전을만들어봐요
하늘로풍선을날리지않아요
자연과친구해요
시끄러운소리,소음을줄여요
내가가진것에감사해요
환경단체회원이되어요
환경일기를써요

출판사 서평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