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로 뒤집는 세계사 (미술은 가장 진실한 시대의 기록이다!역사적 순가을 포착한 120여 작품으로 새롭게 읽는 세계역사!)

미술로 뒤집는 세계사 (미술은 가장 진실한 시대의 기록이다!역사적 순가을 포착한 120여 작품으로 새롭게 읽는 세계역사!)

$22.37
Description
인류의 시작부터 프랑스 68혁명까지, 순간을 포착한 미술로 세계사를 뒤집어 보다!
『미술로 뒤집는 세계사』는 120여개의 미술 작품을 통해 세계사를 바라본 책이다. 이 책은 세계 역사를 바꾼 결정적인 사건과 밀접하게 연관된 미술 작품, 당시의 시대상을 표현한 미술작품을 통해 역사의 이면을 살피고 있다. 또한, 역사적 사실이라고 오랫동안 믿어온 저오에서 편견과 왜곡을 걷어내고 비판적인 관점에서 역사를 뒤집어 봄으로써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세계사를 돌아본다.

역사를 서술함에 있어서 보통 승자의 입장에 따라 기술되어진다. 근대 이후 서양 강대국들이 정치, 경제, 학문 등을 지배함으로써 세계사는 철저하게 서구적인 시각으로 대변되었고, 우리도 세계사를 승자의 눈으로, 서구의 시각에 머물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시각을 탈피하고자 통념을 넘어 비판적, 체계적 관점으로 인류사를 바라보는 신선한 관점을 보이고 있다.
저자

박홍순

저자박홍순은글쓰기와강연을통해많은사람들을인문학으로안내하는일을하고있다.인문학이생생한현실에서벗어나는순간화석으로굳어진다는문제의식을갖고인문학적사유가일상의사건과삶에밀착하는방향으로글을쓰고있다.동서양미술작품을매개로철학적ㆍ사회적영역으로인식지평을확장하여인문학적사유로심화해들어간《미술관옆인문학》,서양철학사와서양미술사를통합적으로서술한《사유와매혹》,지난수천년간의사상사에굵직한궤적을남긴주요논쟁을시간ㆍ공간을넘나드는가상논쟁을통해토론식으로풀어낸여러권의《히스토리아대논쟁》,장자의메시지를새롭게해석한《장자처럼살라》등을펴냈다.

목차

책머리에◆세계역사에대한이해가달라진다

01구석기수렵인은야만인인가
-인류탄생과평화로운공동체
사람이살기시작하다/도구와무기를만든‘능력있는’사람들
-야만과문명의경계를넘어
구석기인에대한오래된편견/더불어사는평화로운원시공동체/지금우리의삶을돌아보며

02농사를짓고,나라를세우다
-씨뿌리고가축을기르니
농사,삶의방식을대대적으로바꾸다/사냥대신목축으로고기를얻다
-국가의탄생
계급이생기다/가부장제의정착/고대국가가세워진이유/전쟁의시대가열리다/국가건설은인간에게축복이었을까

03그리스민주주의의재발견
-민주주의를향한열망
민주주의의상징아테네/민주정이전의아테네/솔론,아테네민주정치의깃발을들다/클레이스테네스와페리클레스시대의민주정/귀족세력의과두정치반란과민주정회복/민주정을둘러싼철학자들의입장
-직접민주주의는현대사회에부적합한가
투표율은왜점점낮아질까/현대사회에서추첨제도는사용할수없는가

04로마제국은왜멸망했는가
-로마제국의번영과몰락
로마제국의멸망에관한세가지견해/경제적불균형에주목해야

05진시황의중국통일과왕권강화의허구
-중국최초의황제
진시황이전의중국/진시황,중국을통일하다
-절대권력을위하여
일사불란한정치체제와엄격한법집행/책을불태워사상을통제하다/만리장성을쌓은또다른목적
-왕권강화는언제나선한가
단명으로허무하게끝난진나라/21세기에드리운진시황의그림자

06십자군전쟁은종교전쟁인가
-중세봉건제와십자군전쟁
중세유럽봉건사회의모습/평범한사람이어떻게학살자가되는가
-십자군전쟁은과연종교전쟁인가
문명충돌관점의한계/이제문명공존을이야기할때

07몽골제국은어떻게세계를제패했는가
-칭기즈칸,가장큰제국을건설하다
칭기즈칸의통일전략/중국정복에나서다/이슬람정복/러시아와동유럽정복/저물어가는세계제국
-몽골은어떻게단기간에세계제국을형성했는가
기동력을갖춘강력한군대/무자비한파괴와학살?/문화적포용정책/합리적인제도와정책

08이슬람문명의빛과그림자
-이슬람의어제와오늘
이슬람에대한오랜편견/“알라외에신은없다”/점점커지는이슬람세력/테러와보복전쟁의악순환
-이슬람에대한두가지시각
이슬람은테러세력인가/이슬람은여성의인권을탄압하는가

09프랑스혁명과나폴레옹의반란
-프랑스혁명의이면
프랑스혁명,근대사회를열어젖히다/누구를위한자유였는가/무엇이평등해진것인가/박애의실종을보여준프랑스혁명/자유,평등,박애는지금우리의과제
-제국주의라는괴물의탄생
민족이라는개념이등장하다/민족의이름으로벌어지는전쟁/민족주의와자본주의의관계

10대공황과2차세계대전의원인
-세계대공황은왜일어났는가
거품의붕괴/세계를휩쓴10년동안의대공황/대공황은왜일어났고,어떻게극복할수있는가
-2차세계대전은왜일어났는가
패전과대공황사이의독일/히틀러는독일인의희망?/인류에게더이상의세계대전은없을까

11사회주의는우리에게무엇을남겼나
-자본주의품에서자라난사회주의
사회주의가등장하다/스탈린의권력장악과급격한변화/냉전시대그리고동유럽사회주의의몰락
-사회주의가세계민족해방운동에미친영향
식민지해방을지원하다/여러나라가사회주의를지향한이유/동유럽사회주의국가에대한소련의간섭
-사회주의로인해달라진자본주의

12프랑스68혁명,민주주의개념을뒤흔들다
-전세계를요동치게한68혁명
“우리는모든억압에반대한다”/전세계로확산된혁명의열기
-68혁명이남긴과제
68혁명은현재진행형/다양한요구는변혁에도움이되는가/축제와혁명사이/학생은사회변화의주체가될수있는가
-이것을민주주의라고할수있을까
불구가된민주주의/진정한민주주의를실현하기위하여

출판사 서평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2014[우수출판콘텐츠지원사업]당선작

미술은가장진실한시대의기록이다!
역사적인순간을포착한미술작품으로세계사를뒤집어본다!


역사는승자의기록이라는말이있다.역사는지배계층과강대국의구미에맞게왜곡된다.하지만미술은글과다르다.예술가들은시대를예민하게포착하고형상화하는사람들이다.그러니미술작품은역사를바로보는데중요한매개구실을할수있다.
이책에쓰인120가지작품은단순한도판에머물지않는다.이책에서보여주는작품은역사의물줄기나문제의식과밀접한연관이있다.저자는세계역사를뒤바꾼결정적인사건과밀접하게연관된미술작품또는당시의시대상을생생하게표현한미술작품을통해역사의이면을만나게해준다.또한역사적‘사실’이라고오랫동안믿어온정보에서편견과왜곡을걷어내고비판적인관점에서역사를뒤집어보게해준다.
한나라의역사기술은다분히승자의입장을따르기마련이다.근대이후서양강대국이정치,경제,학문,문화에걸쳐전영역을지배하게되면서세계사기술은철저하게서구적시각을대변하고있다.그러니우리가세계역사를바라보는시선또한승자의시각,서구의시각에머물고있다.
“최소한10년이상학교에서반복해서주입받은내용이켜켜이쌓여있어서이제는서구의시각이자연스럽게자리잡고있다.대중매체가제공하는정보나술자리대화에서도통념은반복적으로우리를지배한다.……그동안통념으로작용했던시각,서구적시각이나사회적강자의시각과는다른방향에서실마리를풀고자했다.”-‘책머리에’중에서
독자는이책을통해통념을넘어서비판적,체계적관점으로인류역사를바라보는신선한관점을만날수있을것이다.

120여가지작품이안내하는생생하고흥미진진한세계사산책
이제시대를바라보는눈이달라진다!


세계사는워낙방대하고복잡하다보니‘쉽고재미있게’세계사를접하게해준다는명분으로흥미위주의이야깃거리를전달하는데그치고마는책이많다.혹은아무맥락없이단편적인장면을죽나열해보여주기도한다.이책은세계역사에서인류의삶과사고방식에큰영향을미친사건을중심으로접근한다.개별사건을다루더라도큰맥락속에서의미와변화동인을찾는다.
따라서독자는미술작품이안내하는세계사의거대한숲을흥미진진하고친근하게산책할수있다.인류의시작부터프랑스68혁명까지인류가걸어온길을체계적으로이해하면서도역사를형성하고변화시키는동인에대해서도실마리를찾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