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련의 10대에게 들려주는 8인 8색 이야기
『첫사랑 위원회』 속에는 한 편 한 편 뜯어보면 도무지 섞일 것 같지 않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언뜻 보면 때로는 어둡고 때로는 암울하고 또 때로는 외롭고 황당하다. 그래서 지금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세계가 그렇지 않은가 염려하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가만히 보면 여덟 가지 이야기는 하나의 실에 잘 꿰어져 있다. ‘그래도 함께’라는 실에.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녹록치 않은 현실 속에서도 혼자가 아닌 ‘함께’를 가꾸고 지향하고 모색한다. 그 관계가 첫사랑이든 우정이든 ‘위로 생물체’든 마법의 세계에서 튀어나온 유니콘이든……. 그래서 언뜻 보면 차갑고 시크하고 건조해보이지만 가만히 보면 희망이 드러난다. 언제나 진부하지만 그럼에도 언제나 새로운 희망 말이다.
첫사랑 위원회 (시련의 10대에게 들려주는 8인 8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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