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공무한

벽공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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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벽공무한』은 『창공』이라는 제목으로 1940년 1월 25일부터 1940년 7월 28일까지 총 148회에 걸쳐 《매일신보》에 실린 신문 연재소설이다. 경성과 만주 하얼빈을 오가는 동아시아적 공간 특성과 러시아 여성과 조선인의 사랑, 하얼빈 교향악단의 경성 연주회와 음악 학원의 설립, 러시아 갱단의 하얼빈 조선인 납치 사건 등의 스토리는 당시 장편소설이 다루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로 주목을 끌었다. 특히 이 작품은 예술과 생활이 일치하는 생활을 꿈꾸는 인물들을 통해 이효석의 가치 지향성을 잘 드러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애정 관계 중심의 이야기 전개, 빠른 사건 진행, 다양한 인물의 제시 등 신문 연재소설의 특성이 잘 드러난 이 작품을 원전 그대로 읽는 경험은 이효석의 문학 세계를 새롭게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김남극

시인
강원도봉평에서태어나강원대학교국어교육과를졸업했다.2003년《유심》신인문학상을수상하며작품활동을시작했다.시집으로는『하룻밤돌배나무아래서잤다』(2008년),『너무멀리왔다』(2016년)등이있다.2002년이효석문학관건립을담당했으며이효석기념사업을추진하는(사)이효석문학선양회선양위원장을역임하면서이효석의작품세계에대해공부하고있다.고등학교에서학생들과함께미래를꿈꾸며문학작품을읽고있다.

목차

꽃묶음_어떤가정
일만원
대륙大陸의밤_아킬레스의비상飛翔
향연饗宴
토귀兎龜의우리寓理
한지붕아래
하늘위의별
시절의의욕意欲
뮤즈의선물
사건
비가悲歌
부부의길
생활生活설계設計
여담餘譚

작품해설「일제강점기서구수용의새로운양상」김남극

『벽공무한』어휘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