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하루 한 뼘 (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마법)

하루 10분, 하루 한 뼘 (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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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하루 10분 독서로 날마다 성장하는 삶!
『하루 10분, 하루 한 뼘』은 열심히 살지만 늘 그대로인 현실 속에서 버둥대던 때, 책을 통해 삶의 몰입과 즐거움, 위로와 용기를 얻은 저자가 들려주는 독서 이야기다. 책으로 날마다 성장하고 있는 그녀지만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하루 10분 독서’다. 어찌보면 짧은 시간이지만 1년이면 60시간, 적지 않은 시간이다. 이렇게 독서가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시간이 점점 더 늘어나기에 읽는 책도 늘어나고, 관심이 생기는 분야도 다양해진다는 것. 그 놀라운 경험과 성장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

금주은

저자금주은은자기계발작가,동기부여가,강연가,라이프코치,중국어코치로활동중이며외국계회사의오퍼레이터로일하고있는직장인이기도하다.
20대초반에는스스로잘나간다고생각했다.가고싶었던나라중국에서공부하며많은외국친구들과함께즐거웠고,CCTV를비롯한케이블방송에출연하는등재미있는경험도쌓았다.하지만대학을졸업하고귀국후취업이뜻대로되지않으면서큰좌절감과씨름해야했다.우여곡절끝에취업이된후에도자존감은회복되지않았고,안으로쌓여만가는불안감을덜고자책을읽기시작했다.그과정에서진정한문제가무엇인지알게되었고,가장큰핵심이꿈의부재임을절감했다.다시한번꿈을찾기로마음먹은그녀는어릴때의꿈이었던‘작가’가되는일을파고들었다.물론글을쓰기까지‘할수없다’와‘할수있다’사이에서수많은갈등이반복됐지만,이때도저자에게동기와용기를부여한것은역시책이었다.그래서저자는책속에길이있다는말을믿는다.다만그길은찾는사람에게만보인다는걸안다.
저자는현재드림워커로서의삶을만끽하고있다.어렵게찾은꿈인글쟁이로서의하루하루는꿈을꾸는것만같고,동기부여가로서의삶역시보람가득한나날을만들어주고있다.책을읽어야외국어를잘할수있다고말하는코치로서한국과중국의더많은젊은이를만나이야기를나누며도움을주고받는사람이되고싶다는큰꿈이있어서즐겁다.펴낸책으로《버킷리스트4》(공저)가있다.
블로그:http://blog.naver.com/zuozhe0513

목차

프롤로그:그래,내겐오랜친구가있었지

1장나는아직도사춘기다
나는아직,어른이되려면멀었다
내가만들어가는드라마,인생
과거가아니라오늘을살자
현실에가둬버린꿈
가다서다를무한반복중
코만높이면인생좀달라질까?
아,그놈의자신감
가까이있어더욱소중한,가족
길을잃어야길을알게된다

2장서른엔뭐라도돼있을줄알았어
초콜릿이더는달지않은이유
포기라는놈을포기못했네
머피의법칙뒤집기
‘언젠가는’이아니라‘지금당장’
늦었다고하기엔아쉬운서른
현실적으로생각하라고?
나도그들처럼되고싶었어
서른은청춘일까?아닐까?
우리는그렇게어른이된다

3장내안의나를만나는시간
책읽기좋은날
채우기보다비우기
그녀의도끼병조차부러워
원망하는사람,감사하는사람
질문,그것도좋은질문을하자
마음에커다란풍경을그리다
나와의로맨스를꿈꾸다
너자신이되라
희망을부르는긍정의말

4장하루10분,삶을바꾸다
나에게선물하는하루10분
우리는완성되지않은한권의책이다
책으로배우는위로의기술
뜨겁고매운한줄
작은습관이만드는큰차이
인생은켜켜이쌓인시간이다
생각만하고아무것도하지않으면
내상처를바로보게해준책
내일을위해오늘읽는다

5장내손끝에서시작되는마법
살아지지않고살아가기
내시선을붙든문장하나
뻔한삶을산다는두려움
독자에서작가로
스펙강박에서벗어나다
마음이외치는날
남보기그럴싸하지않으면어때?
파란색스럽게,하얀색스럽게
당신은무엇을선택할텐가

출판사 서평

“지금의나를만든것은동네의공립도서관이었다.”
-빌게이츠

이십대청춘,현실의벽에부딪혀막막했을때
나를일으켜세워준곳은서점이었다


중국어에열정을가졌던저자는대학재학중중국으로유학을갔고,온힘을다해실력을쌓았다.평생에주어진유일한기회라여겼기에함께기숙사생활을하던타국학생들과교류하며중국어뿐아니라영어도열심히공부했다.노력한만큼의성과를안고귀국하면서,이십대청춘답게자신감에넘쳤고해내지못할일이없다고생각했다.하지만현실은전혀다른길로이어졌다.첩첩이가시밭길이시작된것이다.
가장큰벽은취업이었다.수없이지원했으나번번이고배를마셨다.넘치던자신감은실패가반복되는동안서서히고갈되어갔고,‘나는아무것도할수없는사람’이라는자괴감에자꾸만움츠러들게됐다.우여곡절끝에입사한후에는두번째벽을만났다.한달에한번월급을받기는했지만,감정선을건드리는어떤일도만나지못한채버석버석한매일이이어진것이다.다들이렇게살고있는걸까,이것이인생인걸까싶어허무해졌다.저자는때때로생각했다.‘학창시절에말썽안피우고공부에충실하려노력했고,취업준비생일때에도마찬가지였다.회사에서도그날의업무는다마치고퇴근한다.직장에충실하고영어도공부하며샐러던트로최선을다해살고있다.이정도면현실에충실했다고생각하는데,왜내인생은바뀌지않는걸까?’(27쪽)
그러던어느날,우연히시내서점에갔고그곳에서책한권을집어들었다.한시간후저자는문득깨달았다.자신이아무런잡념없이책에빠져그시간을보냈다는것을.이런몰입의경험이학창시절이후거의처음이라는것을.

‘인생의책’,삼십대를탄탄히다져주다

부모님이나선생님등이생활과일과를지도해주는시기에는대개결정적인갈등없이살아간다.하지만학창시절을마치고자기삶을스스로이끌어야하는시기에이르면수시로막막함에직면한다.어떤결과로이어질지알수없는수많은선택의갈림길에놓이기때문이다.하나의결정을내리면그에따르는결과를스스로감당해야한다는의미에서,저자는이것이‘책임’의문제라고본다.어려서부터판단하고결정하는훈련을받지못한사람은어른이되어서도선택하고책임을지는일에서툴다.그리고현재우리대부분이그런환경에서자라났기에삶을주도하고스스로만들어가야하는일을버거워한다.저자역시그랬다.
그랬던그녀에게전환점을선사한것은바로책이었다.가장대표적인예로저자는케이트맥카프리의《난네가싫어》를든다.저자에게는10여년이지나도록마음한구석에똬리를틀고있는아픔이있었다.바로중학교1학년때몇몇친구가생각없이자행한따돌림이었다.자신은의식하지못한채살아왔지만,이책을읽고비로소알게됐다.그때의상처가여전히가슴속에남아있고,바로그때문에사람을잘믿지못하고자신감있게나서지못하는게습관이됐다는사실을말이다.그오랜체증이한권의책으로말끔히치유가되는걸경험하면서저자는책이스승만이아니라친구의역할도한다는걸분명히알게됐다.다시말해모든면의멘토인것이다.
그때부터저자는위안이필요할때,중요한결정을내려야하는데자신이서지않을때,용기를북돋고싶을때책을손에들었다.그덕분에저자는삶에책임을지고삶을주도할수있게되었다.사람들앞에나서기꺼려하던쭈뼛쭈볏하는버릇을이겨내고동기부여가이자라이프코치로서후배들을이끄는사람이된것이다.

나에게선물하는하루10분독서로
평생성장하는사람이되자


‘신은모든곳에있을수없기에어머니를만들었다’는말을빌려저자는이렇게표현한다.‘멘토가항상곁에있을수없기에책이있는것이다.’더욱이책이라는멘토는항상고정된모습으로존재하지않는다.다가오는사람이어떤상태인지에따라천의얼굴을보여준다.그래서같은책인데도어떤사람은그안에서위로를얻고,어떤사람은용기를얻고,또누군가는아이디어를얻는다.책을읽는것은반드시무언가를얻는일이고,이점은누구나알고있다.그럼에도책읽는사람은갈수록줄고있다.문화관광부의2014년1월발표에따르면,2013년한해동안성인의평균독서량이9.2권이라고한다.직전연도에비해0.7권감소한수치로,한달에책한권도읽지않는다는의미다.
사람들이점차책을읽지않게된이유는무엇일까?책이아니라도놀거리가많아졌고다양한영상정보가있다는데서찾을수있겠지만,더근본적인원인은어려서부터경쟁위주의교육에내몰리느라자발적으로책을읽는습관이들여지지않았다는데있다.그래서문자로된정보를받아들이길어려워한다.간혹가다큰맘먹고책을들었다가도몇장넘기지못하고덮고만다.그러면서하는말이,너무바빠서차분히책읽을시간이없다고들한다.
아주오랫동안책을손에서놨던저자역시그런어려움을겪었다.독서의유익함과즐거움을알고있기에다시그세계에빠져들고자했지만,눈으로는읽는데내용이머릿속에들어오지않는일이반복되었다.독서역시습관이기에몸이저절로받아들이도록만들어야한다고생각한저자는한가지방법을떠올렸다.바로‘하루10분독서’다.하루중에서10분의시간도빼내지못할만큼바쁜사람은별로없을것이다.이렇게보면짧은시간이지만1년이면60시간,적지않은시간이된다.적어도한국인평균치보다는많은책을읽을수있는시간이다.그리고독서가습관으로자리잡으면시간이점점더늘어나기에읽는책도늘어나고,관심이생기는분야도다양해진다.
프랑스의철학자르네데카르트는“좋은책을읽는것은과거몇세기의가장훌륭한사람들과이야기를나누는것과같다”도했다.독서야말로나를성장시키는가장탄탄한방법이다.하루10분독서로날마다성장하는삶을사는놀라운마법을저자의경험을통해배워보자.

책속으로추가

오프라윈프리는자신이점점유명세를타자,언론의집중관심대상이자공격의대상이됐다.흑인으로태어나미혼모가되고,마약복용경력까지있었다.그녀의과거는언론의입맛에맞는먹잇감이되기에충분했다.하지만도를넘는언론의태도에도그녀는결코당황하지않았다.“그래서?”그녀는간단하게응수하며언론의부당한공격은자신이전혀신경쓸일이아님을확실히했다.또한과거를들먹이는언론에휘둘릴만큼현재의자신이그렇게나약한존재가아님을세상에보여주었다.그녀는자신감없고실수와잘못투성이였던과거에붙들리지않고자신의현재와미래를사랑할줄아는여자였다.그래서자신의과거와사생활에안좋은말들을갖다붙이는맹공에당당하게맞설수있었던것이다.(…)아픈기억하나없거나실수한번저지르지않고산사람은없다.과거나현재에어떤모습이었든지상관없이스스로사랑하기를포기하지않는다면얼마든지자신을변화시킬수있다.과거는변할수없지만현재자신을바라보는관점을변화시킨다면과거의자신까지도얼마든지포용할수있기때문이다.
―166쪽,「나와의로맨스를꿈꾸다」중에서

어떤사람들은책한권을한순간에읽으면서마음의평안을되찾았다고하는데,오래간만에책을손에들어서그런지나는오랜시간집중하기가힘들었다.하지만어렵사리다잡은책을보겠다는결심을이렇게놓치고싶지는않았다.그래서처음에는시간이날때,읽을수있는만큼만,눈에들어오는만큼만읽기로했다.단,빼놓지않고매일읽는것을목표로했다.이번에는반드시책보는것을평생의습관으로가져가겠다고다짐했다.(…)독서는분명히안식을주고,희망을선사한다.처음시작하기가어렵다면하루에10분으로시작하면된다.하루에10분씩만읽어도매일빼먹지않는다는전제하에1년이면15권정도의책을읽을수있다.이는우리나라성인독서량의수준을웃돈다.나를위한시간이라고하기에는하루10분이짧은것같지만,그동안‘오로지나를위한’시간을마련해본적이없는사람에게는귀한시간이될것이다.그러니일단10분이라도독서에시간을내자.내마음의안정과기쁨을동시에찾아줄선물같은시간이된다는것을깨닫는데그리오래걸리지않을것이다.
―185~187쪽,「나에게선물하는하루10분」중에서

나보다앞서서나이를먹은사람들은그때되면또그때대로살게된다고했다.물론내가어떻게되지않는이상살아지게는될것이다.하지만살아있으니‘살아지는것’과내가스스로‘살아나가는것’의차이는크다.전자는희망도꿈도없이살수있지만,후자의인생에는반드시희망과꿈이있어야살수있기때문이다.나는이고민을마흔에도하고있을까봐걱정이었다.그럴때마다나를잡아주는것은책이었다.(…)조르바가‘인간이란자유’라고단언했던것처럼,나역시자유라고단언하며매일단조로운내삶에서조금이라도더자유스러운부분을찾아보려고노력했다.
―239쪽,「살아지지않고살아가기」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