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내 마음 속의 양심은 내 잘못을 알고 있어요!
아이들을 위한 감성과 재미가 가득한 이야기가 담긴 「지식 지혜 시리즈 꿈터 그림책」제12권 '양심에 대한 이야기' 편 『양심 팬티』. 이 책은 아직 옳고 그름을 구분할 줄 모르는 어린 카멜레온 '레옹'이 마음 속에 있는 양심 친구를 만나면서 처음으로 양심을 알게 되고 부끄러운 사건을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똥이 마려운 레옹은 휴지가 없다고 나무에 걸려있는 팬티로 똥꼬를 닦고 수풀 속에 툭 던져 버린다. 그 때 마음 속에 있는 양심 친구가 말을 걸고 레옹은 자신의 잘못에 대한 죄의식을 느끼고 착하게 변화된다. 아이들은 레옹을 통해 우리 마음속에 있는 '양심'에 대한 바른 인성을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물감, 크레파스 등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이 인상적이다.
이 책은 나쁜 짓을 하고도 모른척하는 아이,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아이, 남의 물건을 허락 없이 쓰고 버리고 가지고 오는 아이를 무조건 다그치거나 야단치지 않고 양심을 어기는 행동이 왜 나쁜 것인지를 양심 친구를 통해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양심 팬티 (양장)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