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고요한, 그러나 힘 있는 소박한 삶의 혁명!
미국의 비영리단체 ‘소박한 삶을 위한 모임 Center for Plain living’에서 격월간으로 발행하는 잡지 「플레인Plain」에 실린 26편의 에세이를 엮은 책『그들이 사는 마을』. 돈이 지배하는 현대문명의 밖으로 걸어 나와 진짜 삶의 세계로 들어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농부와 시인, 엄마와 할아버지, 기자와 환경운동가, 그림작가 등 다양한 이들이 나직하게 전해주는 ‘삶의 이야기’는 더없이 진솔하고 유쾌하며 따뜻하다. 이들은 우리가 틀렸다고, 잘못됐다고 가르치거나 고함 치지 않는다. 대신 담담하고 재미있게, 겸손한 어조로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그로부터 “저건 나도 해볼 수 있겠어”라는 용기, “정말 이렇게 살고 싶었어”라는 소망, 그리고 진정한 기쁨을 느끼게 한다.
아미쉬와 퀘이커 등 기계문명과 소비주의를 벗어나 소박한 삶을 지향하는 이들은 자신들의 철학에 따라 손으로 활자를 조판하고 목판화를 새기고 태양열 수동인쇄기를 이용해 ‘플레인’지를 만들어왔다. 손으로 엮은 이 아름다운 잡지의 구독을 원하는 사람은 점차 늘어났지만 제작할 수 있는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 발행부수를 5,000부로 제한했다. 그러나 점차 이들에 대한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고, 이들과 비슷한 결심을 하거나 감명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퍼져나가며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들이 사는 마을 (좋은 삶을 살아가는 아미쉬 공동체의 기록)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