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팬데믹 세상에서 종교의 의미와 역할을 묻는다!
지금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서로와 모두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지금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서로와 모두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현재 인류는 코로나19로 촉발된 팬데믹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단지 팬데믹이 아니더라도 전 세계적으로 빈부 격차는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지역·인종·종교·성별 간의 분쟁과 갈등도 끊이지 않고 있다. 연대와 형제애에 기초한 전통적인 공동체는 붕괴되고 있으며, 각 개인은 파편화되어 삶의 방향성을 잃어버린 채 방황하고 있다. 이런 고난의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며,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프란치스코 교황은 2020년 회칙 『모든 형제들(Fratelli Tutti)』을 발표하여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올바른 삶의 지향을 제시하고, 그에 걸맞는 실천을 촉구하였다. 이 책은 『모든 형제들』을 한국 사회라는 구체적인 삶의 현실에 적용·실천하려는 시도이다. 책의 두 저자는 『모든 형제들』이 제시하는 문제 해결 방안을 종교적 영성 안에서 성찰하면서 현재 한국 사회가 맞닥뜨리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천적으로 해결해나갈 것인지 진지하게 모색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해줄 뿐 아니라 “서로와 모두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고,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출간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20년 회칙 『모든 형제들(Fratelli Tutti)』을 발표하여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올바른 삶의 지향을 제시하고, 그에 걸맞는 실천을 촉구하였다. 이 책은 『모든 형제들』을 한국 사회라는 구체적인 삶의 현실에 적용·실천하려는 시도이다. 책의 두 저자는 『모든 형제들』이 제시하는 문제 해결 방안을 종교적 영성 안에서 성찰하면서 현재 한국 사회가 맞닥뜨리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천적으로 해결해나갈 것인지 진지하게 모색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해줄 뿐 아니라 “서로와 모두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고,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출간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서로와 모두를 위해 : 교황님 회칙 『모든 형제들』의 실천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