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으로는 불곰 전 6권, 쌍기통 코너, 트럼펫, 여보 나 여기있소 등의 다수가 있으며, 꽁트로는 별종인간, 마빡안수, 52번째 여자, 2019년 정 치 똘만이들 등 110여 편을 발표했다. 희곡으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 이니, 귀향, 안악골 호랑이 김익두, 부루터스 너까지도, 돌아온 탕자 외 10여 편이 있다. 월간 신문고에 27년째 연재하고 있다.
제1부 21 탄피 줍는 아이들 22 엄마가 사라지다 26 꿈꾸는 아이 37 사냥꾼 장로님 45 서울에서 온 소녀 52 눈사람과 토끼 63 움트는 사랑 74 메뚜기 판 돈의 행방 78 손거울에 담은 이별 89 눈물겨운 출생 99 화냥년 106 세상을 향해 복수의 칼을 갈다 114 기묘한 만남 119 서울의 어둠과 그늘에서 130 아이스하키의 꿈 144 귀로, 종태, 현우 149 빗나간 순정 157 두 여고생 172 이유 있는 쌀쌀함 182 마주친 시선 196 죽음이 선물처럼 다가올 때 207 음악실 215 세 친구 225 소용돌이 237 요지경 253 어머니의 지난난들 266 엄마와 아들 282 목도리 288 남산에서의 우정 296 인ㄹ어나서 함께 가자 305 상심 309 당구장에서 313 황야의 은화1불 329 낡은 성경책, 그리고 하나님 339 신데렐라가 있다 해도 346 돌층계 위에서 멈춘 시간 352 신이 있다면 제발 363 평행선의 길목 373 새로운 길을 모색함 387 숨비소리 393 쌍도끼 최석천 405 돼지막 교회 416 쌍도끼의 분노 427 한 그릇 수제비의 기적 440 옛집을 찾아서 445 점입가경 457 불빛과 기도 476 뚜껑잔 492 의문의 습격 505
신의 눈물을 쓴 김실 작가는 이 책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이 대하소설은 한국 현대사의 역사적 사건과 당시의 사회적 배경을 시공간으로 삼은 서술구조이며 등장인물의 상당수를 실존인물에서 차용했고, 한국사회의 풍속도 또한 불과 50여 년 안팎의 우리들 실상의 숨결을 그대로 불어 넣도록 시도했다. 이야기 구조의 이러한 점을 감안해서 대하소설이라는 기나긴 물줄기를 따라 저자의 목소리를 실어 보았다. 저자는 이 모든 것에 대해 말하기를, “내 아둔한 머리 위에서 들려오는 창조주 하나님의 목소리를 따라갔을 뿐이다. 부끄러운 글발의 발자국에 대해 오직 눈물을 떨구며 고개를 숙일 뿐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수백 인물들의 개성이 저마다 독특하지만 우리 역사의 큰 페이지를 장식한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했던 김재규 정보부장의 권총(32구경 7연발 월터 ppk 권총 총번159270)이 어떻게 북파공작원 무태의 손에 숨겨져 있었는지가 흥미롭기 짝이 없다. 더욱이 이 권총이 험난한 대통령의 길을 걷는 김귀로를 죽이려는 마피아를 향해 불을 뿜었다는 사실이 소설 속에서 굉장한 충격으로 독자들의 심금을 울린다. 김실 작가가 역사에서 실존했던 권총을 가상의 소설 속에 재등장시킨 의도는 무엇일까.
김실 작가에 대해 김진홍 목사는 이렇게 평했다. "근래 한국문단에는 크리스천의 혼을 지닌 뚜렷한 대작이 등장하지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나는 신의 눈물이 그 자리를 메워 줄 내용을 충분히 갖추고도 남는 대작이라고 확신합니다,“
결론적으로 읽어보지 않고는 설명이 되지 못하는 작품이다. 더욱이 이 작품은 김실 작가의 육필로 쓰여졌고, 그 원고량이 작가의 키를 훨씬 넘고도 중학생 키 하나를 더 보태는 높이로 올라간다. 김실 작가는 4반세기가 넘는 세월을 바쳐 〈신의 눈물〉을 집필했다. 작가의 창작과정은 어떤 산술의 셈법으로도 설명할 수가 없다.
이 책을 읽어본 신재용 박사는 다음과 같이 토로했다. "2600쪽짜리 방대한 소설을 밤을 새워가며 일주일만에 읽어냈다는 사실이 스스로도 믿기지 않는다. 또한 책을 읽은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 책의 내용을 영화화하면 하나같이 벤허를 능가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신의 눈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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