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불평등과 싸우는 여성 대법관 (양장본 Hardcover)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불평등과 싸우는 여성 대법관 (양장본 Hardcover)

$12.02
Description
남녀 평등과 사회정의를 외치는 횃불이자 정의의 상징.
불평등과 차별에 맞선 여성 대법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루스 베이더는 여성이고, 유대인이며, 아이 엄마라는 이유로 숱한 차별과 불평등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불평등과 차별을 이겨낸 그는 여성 최초로 컬럼비아 대학교의 법학 정교수가 되고, ‘여성권리지킴운동’의 대표 변호사로 맹활약했으며, 마침내 미국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연방대법관이 되어 지금은 유일한 여성 대법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루스는 혁명가는 아니었지만 루스가 여성의 대표로 한 일은 혁명 역할을 했습니다.
어린 루스가 불평등과 차별이라는 장애물을 차례차례 뛰어넘어 여성 연방대법관이 되고, 남녀평등과 사회정의를 외치는 횃불이자 ‘정의의 상징’으로 칭송받고, 젊은 사람들이 ‘악동 루스(R.B.G.)’라는 글귀를 새긴 티셔츠를 입고 다니며 열광하기까지, 루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들어 볼까요.
저자

조너윈터

조너윈터는서른편이넘는논픽션그림책을썼다.그의작품으로는<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오른『버락(Barack)』을비롯해,'제인애덤스어린이책'수상작이자‘커커스상’후보작에오른『릴리언의투표권(Lillian'sRighttoVote)』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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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뉴욕타임스≫‘최고의어린이그림책’┃뉴욕공립도서관‘최고의어린이그림책’
미국도서관협회(ALA)‘주목할만한어린이책’┃페어런츠초이스(Parents’Choice)‘골드메달’수상
아멜리아블루머리스트선정도서┃국제문맹퇴치협회(ILA)‘교사추천도서’
뱅크스트리트(BankStreet)‘올해최고의어린이책’┃주목할만한‘청소년을위한사회과책’

남녀평등,여성인권,소수자인권을위해불평등,차별,편견에맞서싸우는
미국의유일한여성연방대법관,루스베이더긴즈버그!
차별받는여성,유대인,워킹맘에서어떻게미국의‘정의의상징’이되었나?

≪포춘≫지‘세상을이끄는위대한리더’(2017),≪타임≫지‘가장영향력있는여성100인’(2015),≪글래머(Glamour)≫지‘가장강인한여성100인’(2012)등에선정된미국의유일한여성연방대법관루스베이더긴즈버그.이책은불공평하고불평등한사회에서,차별받는여성이자유대인이자워킹맘인루스베이더가어떻게미국의두번째여성연방대법관이자최초의여성유대인대법관이되고,미국의‘정의의상징’이자‘법원의상징’이되었으며,젊은이들이열광적으로좋아하는대중문화아이콘이되었는지들려준다.무수히많은고비가있었지만한번도포기하지않고,이제그만두라는유혹도물리치고끊임없이노력한끝에장애물들을모두뛰어넘어크나큰업적을남기고있는그의삶은아이들에게좋은모범이될것이다.주인공이법조인인만큼루스의삶을재판장에서변론하듯들려주는독특하고신선한구성은독자들에게또다른재미를줄것이다.

“작은목소리로낮게말하는사람들의말에얼마나귀기울이는지가좋은사회를판별하는기준은아닐까,『불평등과싸우는여성대법관루스베이더긴즈버그』를읽으면서생각해봅니다”(김영란전대법관).

루스가혁명가는아니었지만,그가한일은혁명적인일들이었다!
1933년유대인부모에게서태어난루스베이더는여성이고,유대인이며,워킹맘이라는이유로숱한차별과불평등을겪었다(이책은루스가겪은대표적인불평등과차별을증거자료로보여준다).루스가어른으로성장하던1940~50년대미국은여성들에게꿈을이룰기회도없을뿐더러꿈을꿀수조차없는시대였다.당연히여성이집밖에서활동하거나대학에들어간다는것은거의불가능했다.그러나루스베이더는책읽기와배우기를포기하지않았고,가족과주변의만류에도당당하게대학에들어갔다.
고등학교때까지는장래희망도분명하지않았지만,1950년대매카시즘광풍이불때용감한변호사들이피해자들을위해변론하던사건을공부하면서루스도변호사가되겠다고결심하게된다.
여성이변호사가되기란‘계란으로바위치기’같던시대에,아버지조차“여자는집안일만돌보면돼”라며말렸지만루스는포기하지않았다.루스는하버드대학교법학대학원을거쳐컬럼비아대학교법학대학원을1등으로졸업한다.숱한불평등과차별을이겨낸그는여성최초로컬럼비아대학교의법학정교수가되고,‘여성권리지킴운동’의대표변호사로맹활약했다.특히1970년대활발히벌어지기시작한여성운동에서시위에나서기보다는여성들의인권신장을위한각종법률소송을맡아진행하며미국에서가장유명한여성변호사로주목받았다.마침내1993년빌클린턴미국대통령에의해미국역사상두번째여성연방대법관이되어지금은유일한여성대법관으로그자리를지키고있다.두차례암수술을받았지만이내극복하고건강하게자기자리로돌아와사람들을더욱놀라게하기도했다.루스는혁명가는아니었지만루스가여성의대표로한일은혁명역할을했다고평가받고있다.
어린루스가불평등과차별이라는장애물을차례차례뛰어넘어여성연방대법관이되고,남녀평등과사회정의를외치는횃불이자‘정의의상징’으로칭송받고,젊은사람들이‘악동루스(NotoriousR.B.G.)’라는글귀를새긴티셔츠를입고다니며열광하기까지,루스에게어떤일이있었던것일까?

연방대법원역사상가장힘있는소수의견을내는사람
루스는연방대법원의판사로일하는동안가장강력한소수의견(연방대법원에서다수재판관의의견과다른의견)을내놓는것으로도유명하다.‘부시­고어소송사건(2000년)’,‘셀비카운티­홀더소송사건(2013년)’,‘버웰­호비로비소송사건(2014년)’때내놓은소수의견이특히유명하다.루스는또한연방법원에서가장개혁적인사람이다.여성의권리를보장하는의견을꾸준히내놓고,흑인의투표권과흑인학생을위한소수인종교육지원정책을지지했다.또미국에서총을살때예전에범죄를저지른적이있는지조사하자고했으며,동성애자들끼리의결혼도허용하자는의견을내놓았다.
‘시티즌유나이티드­FEC소송사건’의경우,연방대법원은기업도일반시민처럼표현의자유를보장받을수있다고판결을내렸다.그런데루스는여기에반대하는소수의견을내놓아더욱유명해졌다(루스는나중에도이판결을연방대법원에들어온이후겪은가장실망스러운일이었다고비판했다).

대중문화의아이콘,악동R.B.G.(NotoriousR.B.G.)
루스는샌드라데이오코너대법관이은퇴한뒤현재미국의유일한여성대법관이다.성차별에반대하고,여성평등,여성인권을위해누구보다열심히노력하는그는미국에서젊은이들에게인기있는대중문화아이콘이다.젊은이들은그를남녀평등과사회정의를외치는횃불로우러러본다.루스의모습은네일아트,핼러윈복장,타투,티셔츠,커피머그잔,컬러링북등여러방면에서다양하게소비되고있다.특히미국의유명한래퍼‘악동B.I.G’를본떠‘악동R.B.G.’라부르며인기연예인못지않은인기를누린다.루스의이야기를다룬다큐멘터리영화는2018년선댄스영화제에서처음선을보였고,미국에서개봉당시박스오피스10위에오르는이변을연출하기도했다.

루스가겪은‘어이없고분통터지는’차별사례들
이책에서는루스가대학원생,직장인,교수등이었을때겪었던‘어이없고분통터지는’대표적인차별과불평등,불공정사례들을‘증거’로제시해들려준다.
코넬대학을졸업하고법학대학원에진학하기전까지다니던직장에서는루스가임신했다는이유로직급을낮추고월급을깎았다.하버드법학대학원에입학했지만입학생500명중여학생이9명뿐이어서여학생기숙사도없었고,루스는여학생이라는이유로도서관도출입할수없었다.강의실에서는한명뿐인여학생루스를웃음거리로만들기위해교수가일부러루스에게질문을던지는가하면,대학원장은여학생9명을집으로초대한자리에서남학생이들어올자리에여학생이들어왔다는말을서슴없이했다.컬럼비아대학의법학대학원을1등으로졸업했지만법률회사들은여성이자,유대인,워킹맘이라는이유로루스를기피했다.루스가럿거스대학법학교수로있을때는똑같이일하는데남자교수들이여자교수들보다월급이많았는가하면(이사실을알고대학을상대로소송을벌여결국루스가이겼다),교수회의때남자교수들에게무시당하는일은늘있는일이었다.루스가컬럼비아대학교최초로여성법학정교수가된이후에도달라지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