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난민 이야기: 아무도 원하지 않는 사람들 (양장본 Hardcover)

시리아 난민 이야기: 아무도 원하지 않는 사람들 (양장본 Hardcover)

$14.35
Description
난민들은 왜 고향과 나라를 버리고 탈출해야 했을까?
아무도 원하지 않고,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되어 버린
시리아 난민의 가혹한 현실과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래픽 노블!
시리아 난민 문제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닌 인류 전체의 문제
지난 2018년, 제주도에 들어온 예멘 난민 문제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 우리와 상관없는 먼 나라 다른 세상 이야기인 줄 알았던 난민 문제가 결코 다른 세상 이야기가 아님을 뒤늦게 깨닫게 해준 사건이었다.
난민협약(1951)에 따르면 난민이란 “인종, 종교, 국적, 특정 사회집단의 구성원 신분 또는 정치적 의견을 이유로 박해를 받을 우려가 있다는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 공포로 인하여, 자신의 국적국 밖에 있는 사람으로서, 국적국의 보호를 받을 수 없거나, 또는 그러한 공포로 인하여 국적국의 보호를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고국과 고향을 떠나야 하는 난민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유엔난민기구는 세계 난민의 수를 약 6,850만 명(2017년 기준)으로 추산했는데, 안타까운 사실은 난민의 절반이 18살 미만이라고 한다. 또한 최근 5년 사이에 난민이 가장 많이 발생한 국가는 시리아라고 한다. 2015년에 안타깝게 터키 해안에서 사고를 당한 아이 쿠르디도 시리아 난민이었다. 이 책이 쓰여질 당시, 공식적으로 등록된 시리아 난민은 약 570만 명이었다.
『시리아 난민 이야기: 아무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2011년에 시작되어 지금도 진행 중인 시리아 난민의 가혹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들려주고, 시리아 난민 사태가 시리아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전체의 위기이자 문제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공포의 먼지 폭풍, 더스트볼』,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등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재미있고 수준 높은 그래픽 노블로 들려주어 인기를 얻고 있는 돈 브라운의 신작이다.
저자

돈브라운

독자들의공감을불러일으키는이야기를쓰고감동적인그림을그리는저자이자일러스트레이터이다.특히열정적으로살아간사람들의기쁨과아픔,행복과슬픔을독자들과함께나눌수있는작품을만들고있다.그의책들은≪워싱턴포스트≫,≪뉴욕타임스≫,≪스쿨라이브러리저널≫,≪혼북≫,뉴욕공립도서관등의찬사를받았으며,선구적이고,세심한공이들어갔으며,동정심을불러일으키고,솔직하다는평을받았다.그가쓰고그린책으로『흙보다더오래된지구』,『공포의먼지폭풍』,『물에잠긴도시』,『애런과알렉산더』,『아인슈타인』,『토머스에디슨』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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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시리아난민들의경험담에초점을맞춘,생생한난민이야기
저자는이책을집필하기위해직접난민촌들(그리스수도아테네에서차로한시간거리에있는마을리초나,그리스북부의테살로니키,그리스의작은섬레로스등)을방문해그들의현실을보고들었다.취재를끝내고나서는“시리아난민들의고통을절실하게증언하고,이들을구조하자는목소리를높여야겠다고결심”했고,이책이그런생각에힘을주는원천이되기를바란다고했다.
이책은저자의의도대로난민들의경험담에초점을맞추고있다.그밖의배경은꼭필요한내용말고는될수록다루지않았다.시리아라는나라는종교,정치,문화가아주복잡한나라이기때문이다.그래서끔찍한전쟁을벗어나려고보트에올랐다가지중해에빠져숨진아이이야기는들려주어도,이아이가시아파인지수니파인지등은다루지않았다.
돈브라운의이그래픽노블에는특별한것이있다.이책에서등장인물들이하는말(본문에서말풍선으로표시된부분)들은모두실제난민들이들려준이야기이다.이런난민들의생생한증언은난민들의이야기를직접들을수있는기회를줄뿐만아니라,전세계난민문제를이해하고,다시금돌아볼수있는데커다란도움을줄것이다.
“세계시민이되고자하는10대들이꼭읽어야하는책”(≪스쿨라이브러리저널≫)으로손색이없는이책은,미국에서뉴욕공립도서관베스트북,혼북팡파르선정도서,≪커커스리뷰≫청소년베스트북에선정되었으며,청소년도서관서비스협회(YALSA)청소년논픽션상,시버트아너상등을받았다.

“세계시민이되고자하는10대들이꼭읽어야하는책!”
2011년3월시리아남부마을다라에서반정부혐의로체포된청소년들을지원하기위해벌인평화시위가정권퇴진요구로이어지고,이런국민의평화시위를아사드독재정권이폭력으로진압하면서시리아의비극이시작되었다.시리아전국에서아사드독재정권을찬성하는파와반대하는파가갈리고(대체로종교에따라갈렸다),결국종교분파들사이의대립과분열은시리아내전으로폭발하고말았다.
아사드독재정권의무자비한탄압과전쟁의공포에서벗어나기위해시리아사람들은나라를버리고탈출을시도해야했다.요르단,레바논,터키등지로탈출하는피난민들은시간이갈수록점점늘어났다.그곳에서피난민들은다시전재산을내놓고목숨까지걸며유럽으로가는위험한여행을떠났다.난민을구조할비용이늘고혼란이생기자주변나라국민사이에분노가일었다.2017년이되어도시리아전쟁이계속되자많은나라가국경에철책을세우는등난민들에게서등을돌렸다.난민,그들은아무도원하지않고어디에서도환영받지못한사람들이되어고통스러운하루하루를보내고있다.

<그늘진고통속에도희망이>
이책의맨뒤에는시한편과그림(제목<희망(Hope)>)하나가수록되어있다.이시를쓰고그림을그린이는사히르노아인데,그는그리스난민촌에있는시리아난민이다.난민촌에살면서그림을배워시와그림으로세상사람에게호소하고있다.
“꿈을그립니다/이벽위에…
내집을찾는꿈…/학교에가는꿈…
부모님손을잡고/아무두려움없이어두운길도걸어가는꿈…
참어렵겠지요,그렇지만/고난의한복판에서도나는
언젠가모든것이끝나는그날을기다립니다…
어둠뒤에서도빛을찾아내고…
삶을포기하고싶은순간에도늘기억하세요,
절대포기하면안된다고…절대로
가는길힘들어비틀거려도/포기하지말아요
항상강건하고/‘희망’이라불리는세상을/늘생각하자고요”

[추천하는말]
“아주먼곳에서벌어지는,이해할수없는이야기처럼보이는시리아난민의이야기를따뜻하게들려준다.”―≪퍼블리셔스위클리≫

“이해하기쉽고가슴아픈이입문서는세계시민이되고자하는10대들이꼭읽어야하는책이다.”―≪스쿨라이브러리저널≫

“어려운주제를독자들에게신중하게안내해준다.”―≪혼북매거진≫

“진정한인도주의적인비극의감동적인연대기!”―≪커커스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