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문봉선의 강산여화』는 DDP의 특별전 〈백두대간 와유〉에 맞추어 〈강산여화〉 전체를 수록한 도록이다. 세로 1미터, 가로 150미터의 엄청나게 긴 산수화를 빠트리지 않고 담기 위해 수류산방은 두루마리 원도를 10분의 1로 줄여 15미터로 이어진 17권 1책으로 디자인했다. 이 책에서 문봉선 작가는 누구에게나 '한 폭의 그림 같은 인생'이기를 기원하며 소동파의 「적벽회고」의 한 구절을 따 〈강산여화〉라는 작품명을 붙인 까닭을 말한다. 〈강산여화〉와 대구를 이룬 듯한 에세이 「강산여율」을 쓴 소설가 김훈은 문봉선의 산수화에 귀 대고 들으며, "장강대하의 화폭에서 신생하는 산하의 음악을 듣는다"고 소회를 밝힌다.
문봉선의 강산여화
$8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