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의 공동저자 문수정, 최경희 선생님은 교직경력 20년 동안 ADHD, 우울, 반항장애, 품행장애, 아스퍼거 등 정서행동 문제를 보이는 학생들을 만나왔다. 이 학생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생활지도 방법을 적용해 보았지만 속절없이 무너져 태풍을 만나기도 했다. 그래서 맨땅에 헤딩하듯이 상담, 임상심리, 행동분석 등을 공부하고, 좋은교사운동 위기학생연구회를 만들어 선생님들과 함께 5년 동안 연구하면서 실천해 왔다. 이 책은 위태로운 교실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이고, 수없이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는 과정들을 거친 고민과 노력의 산물이다. 그 결과, 교실을 이탈하던 학생이 교실을 나가지 않게 되거나 교사의 지시를 따를 수 없던 학생이 지시에 따를 수 있게 되어 수업 방해 행동이 좋아지는 등 다양한 행동 변화 사례들을 만나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저자들은 ‘교실 속에서 심각한 행동문제를 가진 학생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에 대한 도구로서 ‘행동지원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행동지원 프로세스는 문제행동이 왜 일어나고 지속되는지, 그래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한 내용이다.
이 책은 심각한 행동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가뭄에 단비가 될 것이다. 또한 아동청소년 관련 관계자들, 자녀의 문제로 인해 고민하는 보호자들에게도 자녀를 양육하는 데 유용한 팁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들은 ‘교실 속에서 심각한 행동문제를 가진 학생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에 대한 도구로서 ‘행동지원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행동지원 프로세스는 문제행동이 왜 일어나고 지속되는지, 그래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한 내용이다.
이 책은 심각한 행동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가뭄에 단비가 될 것이다. 또한 아동청소년 관련 관계자들, 자녀의 문제로 인해 고민하는 보호자들에게도 자녀를 양육하는 데 유용한 팁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교실에서 별을 만나다 : 행동문제를 보이는 한 아이 어떻게 도울 것인가?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