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억의 국토 (목판화가의 인문주의)

김억의 국토 (목판화가의 인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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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목판화가의 인문주의적 판화집을 엮은 『김억의 국토』. 이 책은 국토지리에 대한 정체성과 인문정신을 오늘의 한국현대목판화에 되살려 우리의 국토 공간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전하고 있다. 목판화가 김억, 미술 평론가 강선학, 미술 평론가 김상철, 소설가 박태수 등 8명의 예술가들이 국토에 대해 성찰한 흔적이 녹아 있다.
저자

김억

저자 김억은 목판화가. 1955년, 충청남도 당진에서 태어났다. 1984년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도 동양화를 전공했다. 개인전 15회 및 한. 중 판화교류전(천진 당고 박물관, 중국), 프라하 국제판화 트리엔날레(올드 시티홀, 프라하). 한국 현대판화 스페인 순회전(스페인 국립판화미술관,스페인 마드리드), 진경-그 새로운 제안(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오늘로 걸어 나온 겸제전(고양문화재단 아람미술관, 경기), KOREAN WOODCUTS-Prints by Contemporary Korean Artists Working in Traditional Methods(뉴욕 주립 대학교 / 버팔로, Anderson Gallery), New wind over the wood plate from the far east(한국문화원/뉴욕 워싱톤 DC), 가고픈 경기 비경전(경기도립박물관, 수원. 제비울 미술관, 과천), 근대에 현대의 시간대기-오래된 밭에 새물을 대다(부산시립미술관), 천년의 황금도시 경주(경주국립박물관), 다시 찾은 진경(국립현대미술관 유엔본부, 뉴욕) 등 다수의 국제전 및 기획전 참가하였고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부산시립미술관, 경기도립미술관, 수원시청, 평택시청, 안성시립도서관, 신영증권 등에 작품이 소장되었다.

목차

김억, 나의 작업노트
강화염하 - 외세의 소용돌이와 맞선 삶
도산구곡 - 퇴계의 그림자를 따라서
경주남산 - 장엄하고 자비로운 공간
안동 - 길 위에서 시간의 위염을 느끼다
하회마을 - 살아 있는 박물관
동강 - 200리 물길 따라 걷다
운주사 - 살아서 일어서는 땅
제주도 - 신화와 역사의 빛과 그림자를 본다
자연을 누비며 뜻을 새기다
청산을 부른다
고구려를 걷다
풍광의 맥점

김억의 국토에 대하여
국토의 미美와 술術 | 박태순
시공간 여행자가 새기는 길 | 송수정
김억의 국토 종.횡단기 | 김진하
칼끝으로 새긴 산수의 이상 정신 | 김상철
성은 향연이 넘치는 샘이다 | 김종길
풍경의 탄생 | 장석주
풍경을 만지다 | 강선학

출판사 서평

한국은 진경이라는 산수 자연관의 전통을 갖고 있다. 이 책은 국토지리에 대한 정체성과 인문정신을 오늘의 한국현대목판화에 되살리는 기회가 될 것이며 목판화의 사회문화적 기능과 소통의 맥락을 짚으며, 출판미술로서 보다 확대된 미술의 개념을 모색한다.
이 책을 통해 판화미술, 인문학, 지리에 관한 종합적 교양을 보여줌으로 우리 국토에 대한 접근을 이론적인 배경과 실제 작품들의 도판으로 쉽고 편하게 해석함으로서 국토공간의 국토미를 발견하게 하여 어린이부터 일반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문화 소비층에 국토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