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에서 공감으로 나가는 촉매가 되고자 한다. 혐오에서 공감으로 유도하는 통화(currency)가 ‘이야기’이다. 그런 통화가 페미-스토리노믹스(femi-storinomics)다. 페미-스토리노믹스는 페미니즘+스토리텔링+이코노믹스의 합성어로서 필자의 조어다. 무력하고 가난한 이야기가 여자들의 ‘힘’이자 ‘돈’이 되고 여자들의 생존과 생계에 핵심일 수 있다. 또한 그것은 사회적 약자들의 ‘이해관계’를 협상하고, 정치경제적 불평등을 비판하며, 시민적 정의를 설득하는 페미스토리텔링에 바탕한 페미니스트 페다고지이기도 하다.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다시 읽는 사변소설은 혁신적이고, 재밌고, 경이로운 페미-스토리텔링을 제공한다. 바이러스처럼 감염되고 전이되는 이야기들은 하나의 지구종으로서 인간이 혐오를 넘어 지상의 모든 존재와 만들어나가는 공생공작적인 ‘실뜨기 놀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 선정 및 수상내역
2021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지원 사업 선정작
2021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지원 사업 선정작
팬데믹 패닉 시대, 페미스토리노믹스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