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누가 어떤 계절을 좋아하냐고 물으면
나는 난감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을 꼽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래서 좋고 저래서 좋다
그림 그리는 일에 황금 같은 시간을 쓰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 시 읽고 시 쓴다고
밤을 지새우며 울다가 아침에는 눈이 밤탱이가 되고
깔깔깔 웃다가 새벽을 맞기도 했다
내게 주어진 환경,
마음먹은 대로 살아지지 않아서
누구에게 털어놓을 수 없던 이야기들
글 속에서 참 많이 징징대었다
참 바보였다
순간순간 가족이 있어 위안이 되고 힘이 되고
친구 성도 간의 교제와 기쁨
자연이 내게 준 감동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
이 시집을 출간하며 무릎을 ‘탁’ 친다.
- 이희영(시인)
나는 난감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을 꼽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래서 좋고 저래서 좋다
그림 그리는 일에 황금 같은 시간을 쓰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 시 읽고 시 쓴다고
밤을 지새우며 울다가 아침에는 눈이 밤탱이가 되고
깔깔깔 웃다가 새벽을 맞기도 했다
내게 주어진 환경,
마음먹은 대로 살아지지 않아서
누구에게 털어놓을 수 없던 이야기들
글 속에서 참 많이 징징대었다
참 바보였다
순간순간 가족이 있어 위안이 되고 힘이 되고
친구 성도 간의 교제와 기쁨
자연이 내게 준 감동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
이 시집을 출간하며 무릎을 ‘탁’ 친다.
- 이희영(시인)
미친 것들, 왜 이리 예뻐? - 문학시티 시선집 2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