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영화 속 부산을 걷는다 (당신의 인생에 있어 영화란 무엇이며,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천만 영화 속 부산을 걷는다 (당신의 인생에 있어 영화란 무엇이며,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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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영화로 찾은 부산은 지금까지의 부산 여행과 분명 다르다. 부산에는, 친구 잘못 만나 “마이무따 아이가 고마해라”를 외치며 일찍 생을 마감한 동수와 “축하한다 니는 꿈을 이라?네”라고 말하며 국제시장을 뛰놀던 덕수가 여전히 우리 곁에 살아 있다. 촬영지를 배회하며 만날 수 있는 이런 명장면들뿐만 아니라 그곳의 역사, 저자의 추억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그러다가 혼자 아니면 친구, 가족 또 연인과 함께 각자의 천 만 영화 후속편을 만들어볼 수도 있지 않을까.
저자

강태호

저자강태호는물과공기처럼너무가까이에있기에,그귀한존재를모르는경우가비일비재하다.꿈을이루기위해,더넓고화려한세상을동경해집을떠나보면작고귀찮기만하던‘우리집’의안락함을절실히느끼듯이,자신이성장해온터전을떠나보면그곳이얼마나좋은곳이었는지를실감하게된다.
한때그는자신이나고자란‘부산’이싫어떠났던적이있었다.하지만타관의낯섦과녹록치않은현실은그토록싫어하던부산을그리워하고있는자신을돌아보게한다.그렇듯그에게부산은언제나기다려주는고마운친구였다.부산을무대로한영화들을보며그는그마음을담아자신의방식으로글로표현하고싶었다.그는이책에서부산을무대로한관객천만영화[변호인][친구][도둑들][국제시장][해운대]의촬영지를5개카테고리로나눠부산의매력을찾아함께걷기를원한다.여행은평범한곳이가장특별할수있음을확인할수있을것이다.
제10회해양문학상에입상하며본격적으로작품활동을시작했고,부산진구관광서포터즈와부산인권사무소등부산소재공기관의SNS기자단에참여해부산의역사와문화의가치를알리려애쓰고있다.

목차

머리말
지도에서미리보기
펼침지도
이동로지도①자갈치관
이동로지도②용두산관
이동로지도③산복도로관
이동로지도④범일동관
이동로지도⑤해운대관

제1장/자갈치관
1.변호사님,우리변호사님아이가?_흰여울문화마을/[변호인]
2.테레비녹음기?그기뭐꼬?_영도대교/[친구]
3.금방이면끝납니다.엘리베이터만10년이에요_부산데파트/[도둑들]
4.이게멀티플렉스라는건데,니같은끌배이가뭘알겠노_남포동대영시네마/[국제시장]
5.간만에데이트도하고좋잖아요_자갈치시장/[국제시장]
6.서울대?와?와?진짜개XX네_충무동공동어시장/[국제시장]
END?[국제시장],하나빠뜨렸다.

제2장/용두산관
1.기억?이런게기억이다_40계단/[국제시장]
2.전국이지금부동산열풍아닙니까_동광동인쇄골목/[변호인]
3.마카오를다녀와야손을털지_서라벌호텔/[도둑들]
4.우리는지금박종철군의추모행사를하고있습니다_천주교중앙성당/[변호인]
5.왜항상당신만희생을해야하냐구요_용두산공원/[국제시장]
6.내책다시주이소_보수동책방골목/[변호인]
7.아오,뭔가이그조틱하고아프노말한_국제시장꽃분이네/[국제시장]
END?[변호인],민주주의를되새김질하다.

제3장/산복도로관
1.축하한다.니는완벽하게꿈을이랐다_초장동주택가/[국제시장]
2.진숙아,니참말로오랜마이네_대신동88롤라장/[친구]
3.니옆에있던따라,니꺼가?_초량동주택가/[친구]
4.아버지뭐하시노?말해라,아버지뭐하시노?_부산고등학교/[친구]
END?[친구],부산의사투리를말하다.

제4장/범일동관
1.누가시?노?준석이가시키드나?_매축지마을/[친구]
2.모다구리,빨리빨리_삼일극장/[친구]
3.Doctordoctor,givemethenews_철길육교/[친구]
4.부민동,부민동내리소_자성대거리/[변호인]
5.마이무따아이가,고마해라?_국제호텔/[친구]
END?[친구],부산을미화하다

제5장/해운대관
1.둘이,기생기,이기_이기대도시자연공원/[해운대]
2.밑에집으로이사한번하시고오백버시는겁니다_남천삼익비치/[변호인]
3.니몇밀신노,270사믄되나?_광안대교/[해운대]
4.차세우라고그래,차세우라고그래_해운대마린시티/[도둑들]
5.난우리아이절대포기못해_해운대바다마을/[해운대]
6.저뭐꼬?_해운대미포/[해운대]
7.사고를쳤으면책임을져야될거아니에요?_달맞이고개/[해운대]
END?[해운대],쓰나미와의전쟁은이제시작이다.

출판사 서평

#당신의인생에있어영화란무엇이며,어떤의미를가지고있습니까?
부산에서나고자란저자가부산을잠시떠나있을때심심찮게들었던소리가‘부산가면어디로가냐?’였다한다.기다렸다는듯거침없이파노라마사진을읊어줬지만소용없었다.그들이기억하는건영화[해운대]에등장하는뜨거운해변이전부였다.각단체에서인위적으로만든홍보책자를유심히살펴보는사람들은그다지없다.그들에게부산사람도잘모르는부산을말해줘야할때가아마난감했을것이다.형식적인홍보책자의내용을말해봐야되레‘부산사람맞냐?’며의심의눈초리를받게된다.
그때저자는부산을더재밌게여행할수없을까고민하다영화에서길을발견했다.우리나라국민의삼분의일이영화로부산의속살을보았다.전통시장을설명하기에[국제시장]보다나은책자는없고,매축지마을의역사를알기위해서는[친구]만한선생님도없으며,해운대의푸른앞바다를그리기에[해운대]만큼촉촉한만년필은찾지못할것이다.

#관객천만영화와함께부산을재미있게여행하기!
여행은평범한곳이어쩌면가장특별할수도있다.부산을무대로한관객천만영화[변호인][친구][도둑들][국제시장][해운대]의촬영지를찾아저자와함께온몸으로느끼며걸어보자.책속의‘펼침지도’와각각의‘이동로지도’를펼쳐들고,200여장의컬러사진을퍼즐맞추듯따라걷는것도한방법.
영화로찾은부산은지금까지의부산여행과분명다르다.부산에는,친구잘못만나“마이무따아이가고마해라”를외치며일찍생을마감한동수와“축하한다니는꿈을이라?네”라고말하며국제시장을뛰놀던덕수가여전히우리곁에살아있다.촬영지를배회하며만날수있는이런명장면들뿐만아니라그곳의역사,저자의추억까지들여다볼수있다.그러다가혼자아니면친구,가족또연인과함께각자의천만영화후속편을만들어볼수도있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