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바라보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나의 삶, 시를 통해 삶 너머로 더 깊은 세계를 바라본다.
작은형제회의 수도자들과 평신도가 그동안 삶을 통찰하며 한 줄 한 줄 써왔던 시를 모아 출간하였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네 명의 저자가 서로 다른 시선, 서로 다른 언어로 표현하지만 네 저자 모두가 바라는 것은 결국 하나뿐이다. 각자의 삶에서 써 내려왔지만 신비롭게도 바라보고 느끼는 것은 하나이다. 이 시집의 특징이다.
한여름 날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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