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람이 먼저 통일이 되어 따뜻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우리 가족 이야기
‘마덜’은 아이들이 영미를 부르는 호칭이다. 영미는 북한에서 온 미래와 새터민의 자녀인 초이, 미소, 치유, 동하와 함께 사는 따뜻한 삶의 이야기이다. 부모가 한국 사회에 힘들게 적응하느라 자녀들 역시 소외받고, 학교에서도 친구들한테 이해받지 못해 상처가 크다. 저자는 통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사람이 먼저 통일이 되어 따뜻하면서도 아름답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 책은 아이들의 성장기이면서 마덜 영미의 영적 성장기이기도 하다.
마덜, 영미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