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덜, 영미

마덜, 영미

$13.00
Description
사람이 먼저 통일이 되어 따뜻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우리 가족 이야기
‘마덜’은 아이들이 영미를 부르는 호칭이다. 영미는 북한에서 온 미래와 새터민의 자녀인 초이, 미소, 치유, 동하와 함께 사는 따뜻한 삶의 이야기이다. 부모가 한국 사회에 힘들게 적응하느라 자녀들 역시 소외받고, 학교에서도 친구들한테 이해받지 못해 상처가 크다. 저자는 통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사람이 먼저 통일이 되어 따뜻하면서도 아름답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 책은 아이들의 성장기이면서 마덜 영미의 영적 성장기이기도 하다.
저자

영미지음

목차

추천사
펴내는말

1화.미래를위하여
옷깃이스친인연/좋아하면막따라해/보내줄줄도알아야해/사랑은최고의약/어른은아이들의거울

2화.미소야,미소야!
인연인지,필연인지/준비됐나요/모두가소중해/그런사람또없습니다/
미소의50분,10분,7교시/감사일기/드디어졸업반/구별이없으신하느님

3화.처음살아보는오늘-초이
초등학교만여덟번/열쇠는라포르rapport형성/불가능을가능하게하는것/
사는이유/이기쁨을누구와나눌까/초이의빛나는입학식/
인생은오르막과내리막의연속/도망가자!!놀이터로/하느님이하라하시니/둘만의피정으로승부를걸다

4화.아프게흔들리는어린나무-치유
아빠와딸/아!어쩌란말이냐이아픈마음을/엄마의사랑만이필요한거죠/해핀엔딩

5화.보듬고또보듬어야할외로움
함께간신혼여행/외로움의끝판왕/용가하게방황하는이들/내가그럴어떻게압니까/
국정원독방에서지내보았는가/엄마가보고싶어요/행복한세상은함께만드는것/4.27이런날이오다니

6화.사랑의편지
믿음직한큰딸미래에게/동시통역사가꿈인초이야보아라/세상에서제일순수한미소에게/
신부님이되고싶은동하야/달란트가넘치는치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