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슨 선생님 구하기(책가방 문고 6)

랄슨 선생님 구하기(책가방 문고 6)

$17.12
저자

앤드루 클레멘츠

저자 앤드루 클레먼츠(Andrew Clements)
시카고 근처의 공립학교에서 7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주로 시를 쓰고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그 뒤 어린이책 출판 일을 하게 되었고, 주위 편집자의 권유로 그림책 『빅 알』(Big Al)을 써 작가로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지금은 매사추세츠 주에서 아내와 네 아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글쓰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 동안 동화 『학교이야기』,『보이지 않는 것들』,『프린들』, 『빌리와 심술궂은 선생님』, 『우리 아빠는 수위 아저씨』 들을 썼습니다.

역자 강유하
1968년 경북 왜관에서 나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펄 벅의 『해일』이 있습니다.

그린이 김지윤
1976년 수원에서 태어나 호서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들이 된 아버지』,『개구리 선생님의 비밀』,『비밀의 도서관』등이 있습니다. 항상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즐겁다는 김 선생님은 이번 책은 내용이 재미있어 그리기가 편했답니다.

목차

전학 온 학생이 골통 선생님을 혼내다
교실 지붕이 들썩들썩! 기둥이 흔들흔들!
랄슨 선생님이 올해의 선생님이었다고?
말도 안 돼!
랄슨 선생님, 유죄 인정!
성경에 감추어진 진실
아무도 겁쟁이인 줄 모르는 겁쟁이, 카라
랄슨 선생님의 대변신
신문 부수를 늘리려면?
촉새 선생님
좋은 신문과 나쁜 신문
함정을 파다
모두의 신문, 랜드리 뉴스
함정에 빠지는 선생님
권리장전
신문 편집장의 고민
비상 소집
빈 자리에는 언제나 희망이
검열과의 한 판 승부
랄슨 선생님과 미첼, 모든 이를 위해
언론의 자유는 지켜져야 한다

출판사 서평

미국에서 아이들의 언론 활동 지침서로 출간한 이야기
언론의 자유를 어떻게 지켜 나갈까?

이 책은 ‘언론의 자유를 어떻게 지켜 나갈 것인가’에 대한 문제에서부터 ‘언론의 본질’과 ‘언론의 생리’까지도 꼼꼼히 전해주는 언론 동화이다. 현대는 개인들도 적극적인 언론 활동에 참여하는 인터넷 시대이다. 기자가 되고 싶은 어린이든 아니든, 현시대를 혹은 미래를 살아갈 어른이든 아이든, 이제 우리 모두는 더 적극적인 언론활동을 요구받고 있다.
예전에는 신문을 구독하고, 텔레비전을 시청하며 정보를 수집하고 판단하는 수동적인 역할에서 머무는 것만으로도 멋진 언론 활동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인터넷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가 많은 이들에게 중요한 삶의 일부분이 된 지금은 우리들의 언론 활동도 달라져야 한다. 이제 자신의 이해관계를 반영하는 뉴스를 생산하고, 배포하고, 그 뉴스의 결과를 반영하며 살아야 하는 적극적 역할을 요구받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잘난' 소수뿐 아니라 '평범한' 개인들도 자신의 이해관계를 드러내는 뉴스를 만들고, 배포하고, 그 뉴스의 결과에 따라 살아가는 언론 활동을 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우리 선생님 구해 주세요!
5학년 전학생 카라는 자신의 성을 따라 <랜드리 뉴스>란 학급 신문을 만든다. 교장 반즈 박사는 랜드리 뉴스를 사전 검열하여 그동안 좋게 보지 않던 랄슨 선생을 학교에서 ?아낼 구실을 찾는다. 기회를 노리던 중, 반즈 박사는 드디어 초등학교 신문에 싣기에 부적절한 기사가 실렸다는 것을 꼬투리 삼아 랄슨 선생을 교육위원회 징계청문회에 회부한다. 이 일은 그 지역 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랄슨 선생과 기사의 주인공 미첼을 비롯한 모든 이를 위해 언론의 자유를 지켜내는 일로 확대되어 간다.
랜드리 뉴스, 즉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아이들이 벌이는 조금은 당돌한 발상과 행동, 또 용기를 가지고 자신들의 주장을 펴나가는 모습이 독자들의 흥미를 이끈다.

대상: 초등 고학년/초등 중학년

주제어: 신문, 언론, 학교, 언론의 자유, 학급신문, NIE교육

교과연계

초등 5-2 사회 2.정보화 시대의 생활과 산업 1) 정보화 시대의 생활
초등 6-2 사회 1. 우리나라의 민주정치 3) 국민의 권리와 의무
초등 6-1 국어 둘째마당-알아가는 기쁨 (1) 정보의 바다

5학년 2학기 첫 날에 전학을 온 카라 랜드리는 창고 같은 교실에 신문을 붙여 놓는다. 자신의 성을 따서 ‘랜드리 뉴스’. 그 신문의 사설은 랄슨 선생님을 비난하는데, 선생님이 학생들을 가르치지 않고 종일 커피만 마시고 신문만 본다는 내용을 담았다. 랄슨 선생님은 이 사설을 보게 되고, 교실은 한바탕 난리가 난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랜드리 뉴스를 교장 선생님이 보게 되어 문제는 더 꼬이게 된다.
교장 선생님은 학교를 비판하는 기사가 실릴 때를 대비하여 랜드리 뉴스를 사전 검열하기를 원하고, 또 랜드리 뉴스를 항상 말썽만 일으키는 골통 선생님인 랄슨 선생님을 해고시킬 빌미로 사용하려고 하는데…….
다행히도 랄슨 선생님은 랜드리 뉴스를 통해 오히려 아이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관계가 된다. 랄슨 선생님과 카라와 친구들은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