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누드: 색으로 만나는 현대 화가 10명

노란 누드: 색으로 만나는 현대 화가 10명

$14.70
Description
바로 여기서 현대미술의 새로운 시선이 탄생한다!
책 안에 담긴 10명의 현대화가들의 인생, 예술, 미학
『노란 누드 | 색으로 만나는 현대 화가 10명』. 마티스부터 베이컨까지 총 10명의 현대화가와 대표 작품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더불어 새로운 시선으로 그들의 다른 면을 소개하기도 한다. ‘색’이라는 주제를 통해 그들의 미학, 예술, 이즘 그리고 인생이야기를 소소하게 풀어낸다.

저 화가는 왜 저 색으로 그렸을까? 화가가 쓴 이 색은 무슨 의미를 담고 있을까? 화가의 예술론 때문일 수도 있고, 그가 속해 있던 이즘에 있을 수도 있다. 저자는 색채로 화가들의 인생과 그림이야기를 풀어낸다. 세계에 이름을 떨친 10명의 유명 현대화가들은 어떤 삶을 살았으며, 그 삶을 어떻게 그림으로 풀어냈는지 그림 속의 색을 분석함으로써 그 이유와 해답을 찾아본다.
☞ 이 책의 포인트 !
* 현대화가 10명의 예술과 인생이야기를 담고 있다.
* 딱딱한 색채론이 아니라 그림을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색과 그림을 분석한다.
* 마티스 이후부터 현대 미술이 걸어온 행보와 주요 이즘들의 명쾌한 설명을 담았다.
저자

최영주

동덕여대 회화과 졸업. 프랑스 낭시 국립대학 ‘고고예술사학과 현대예술사학’ 학사, 석사과정을 마치고, 파리 에콜 드 루브르에서 ‘박물관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파리 1대학 ‘미학 그리고 예술과학’ 박사과정에 있다.
“나의 인생은 참으로 흥미롭게 흘러왔다. 그림을 그리고 싶어 파리에 왔지만 이제 글도 쓰고 싶다. 그래서일까, 나는 그림을 그리듯 글을 쓰고 싶은 희망뿐이다.”

목차

| 머리말 | 색, 인생을 이야기하다

+ 마티스: 야만적인 색감과의 대화
야수와의 첫 만남
1. 야수가 선택한 색채
2. 파란 누드의 아름다움은?
3. 색상의 리듬을 타고
4. 색채에 묻힌 대화

+ 키르히너: 색채로 표출된 감정
다리파, 이상과 현실을 잇다
1. 고흐를 떠올리며
2. 뭉크를 떠올리며
3. 베를린 밤의 색감
4. 화가들의 색채

+ 피카소: 조각난 형체 속에 사라져가는 색채
큐비즘 : 새로워진 회화공간
1. 피카소의 과감한 변신
2. 평면 속에 사라진 색채
3. 전쟁의 참혹함 속에 태어난 흑백의 조화

+ 들로네: 빛-색을 사랑한 화가
색채 과학
1. 창문을 연 화가
2. 색=빛의 현상
3. 진동하는 태양의 색

+ 루솔로 & 발라: 미래를 향해 달린 색채
과거는 죽었다
1. 이것이 참 미술이다
2. 색들아 달려라
3. 리듬이 담긴 속도감
4. 점들을 움직이게 하면

+ 칸딘스키: 색채가 연주한 클래식
정신적인 것에 관하여
1. 달려라 청기사
2. 추상의 문이 열리다
3. 색채가 들려주는 음악
4. 점, 선, 면의 색채언어

+ 말레비치: 절대적인 색채는?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1. 러시아 화가의 운명은?
2. 반원형 입체에 입혀진 스펙트럼
3. 절대적인 삶

+ 모딜리아니: 보헤미안의 색채
보헤미안이 선택한 도시 : 파리
1. 거절당한 노란색의 운명
2. 나체가 당한 수모
3. 애잔한 두 운명

+ 베이컨: 새로운 구상 부활 그런데 다르다!
예술계에 거대한 괴물 탄생하다
1. 나도 인간
2. 사랑과 비극
3. 사랑을 찾아서

| 부록 |
참고문헌
색인

출판사 서평

색으로 만나는 현대화가 10명의 인생
만약 당신이 현대화가라고는 피카소밖에 모른다면 이 책을 통해 마티스부터 베이컨까지 총 10명의 현대화가와 대표 작품들을 알게 될 것이다. 반대로 화가 이름을 줄줄 꿰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그들의 다른 일면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주제는 ‘10명의 현대화가’들이다. 그들의 미학, 예술, 이즘 그리고 인생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리고 그에 못지않게 큰 또 하나의 주제가 바로 ‘색’이다.
화가는 왜 그 색으로 그렸을까? 왜 빨간색 옆에 보라색을 사용했을까? 이유는 화가의 예술론에 있을 수도, 그가 속해 있던 이즘에 있을 수도 있다. 어쩌면 그의 인생 속에 숨겨져 있을 수도 있겠다. 색채로 풀어내는 화가들의 인생과 그림이야기. 세계에 이름을 떨친 10명의 유명 현대화가들은 어떤 삶을 살았으며, 그 삶을 어떻게 그림으로 풀어냈는지 그림 속의 색을 분석함으로서 그 이유와 해답을 찾아보자.

바로 여기서 현대미술의 새로운 시선이 탄생한다.
세 개의 구멍이 뚫린 작은 상자가 양으로 둔갑한다. 그 상자 안에 네가 바랐던 양이 들어있다는 생텍쥐페리의 말에 기뻐하는 어린 왕자를 보며 우리 역시 상자 안에 양이 있다고 믿을 수 있게 된다. 어린 왕자를 읽지 않은 이들은 구멍 뚫린 상자 안에 양이 있다는 것을 모를 것이다. 어쩌면 짐작도 못 할 것이다. 현대미술도 마찬가지이다. 보면서 알게 되는 미술이 아닌 알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미술이다.
그렇다면 현대미술은 과연 무엇일까? 현대미술 화폭에 그려진 화가의 주관적인 색채. 그 안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어떻게 읽어야 할까? 색채에는 끝없는 비밀이 숨어있다. 그 색채를 읽고 느껴보자.

☞ 이 책의 포인트 !
* 현대화가 10명의 예술과 인생이야기 !
* 딱딱한 색채론이 아니라 그림을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색과 그림을 분석한다 !
* 마티스 이후부터 현대 미술이 걸어온 행보와 주요 이즘들의 명쾌한 설명 !

책 안에 담긴 10명의 현대화가들
마티스, 키르히너, 피카소, 들로네, 루솔로, 발라, 칸딘스키, 말레비치, 모딜리아니, 베이컨.
이 책에 담긴 화가들이다. 예술가의 머리와 가슴이 함께 만들어낸 것이 작품이라면 그의 인생여정과 가치관과 성품을 알고 나면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중에는 너무 유명해서 그의 인생과 사랑이 이슈가 되기도 했던 화가도 눈에 띈다. 화가가 속해 있던 이즘의 성격을 아는 것으로 시작하여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돌아보는 과정도 흥미롭지만 무엇보다 ‘색’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으로 작품과 사람을 읽으려했음이 가장 독특하다. 색에 대한 감각, 현대 미술의 이즘, 화가들의 인생, 세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책이다.
현대미술을 즐기자
요즘 미술관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옛 그림들을 본 사람들은 좋았다고 말하고, 현대미술을 보고 온 사람은 실망했단다. 옛 그림들은 무엇을 그렸는지 알기 쉽고, 때문에 화가의 기술이나 색감에 많은 사람이 찬사를 보낼 수 있었다. 현대미술은 단순히 현실의 모방이 아닌 개념과 미학이 담겨 있기에 모르고 간다면 작품의 진가에 가까이 다가설 수 없는 것이다. 알아야 볼 수 있는 미술.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알아가야 할까. 무엇이든 시작이 어려운 법. 이 책을 통해 그 첫 발을 떼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