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다시는 "늑대다!"라고 소리치지 않을게
말썽꾸러기 아기토끼 시몽의 이야기를 담아낸 스테파니 블레이크 그림동화 『늑대다』. 프랑스에서 사랑받고 있는 작가 블레이크는 강렬한 색채와 단순하지만 풍부한 감정을 담아 그려낸 아기 토끼 시몽을 주인공으로 위기 모면을 위한 거짓말이 왜 나쁜 것인지 이해하기 쉽게 그려내고 있다. 하고 싶은 일만 하는 아기토끼 시몽이 하기 싫은 일이 닥쳤을 때 “늑대다!”라고 소리는 치며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모습은 어린아이들이 하고 싫은 일을 만났을 때 거짓말로 그 상황을 피해가는 모습과 닮아있어, 어린이들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하다.
시몽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아기토끼이다. 엄마가 방을 치우라고 말하면 늑대를 무서워하는 엄마에게 “늑대다!”라고 말해서 정신을 쏙 빼놓고, 학교에서 선생님이 질문을 해도 대답하기 싫으면 “늑대다!”라고 외쳐서 모두를 겁먹게 만든다. 오줌은 변기에 싸는 것이라며 아빠에게 혼나자 이번에도 시몽은 “늑대다!”라고 외친다. 그러던 어느 날 시몽이 욕조에 오줌을 싸고 있을 때 갑자기 진짜 늑대가 나타는데…….

늑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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