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생김새가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동물에게 배워요」시리즈 제5권 『서로 도우며 살아요』. 이 책은 공생하며 살고 있는 많은 동물들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그림책이다. 타조는 물을 찾아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할 때 초식 동물인 얼룩말이나 영양 등의 동물과 함께 다닌다. 그래야 사자나 하이에나로부터 좀 더 안전하게 몸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키가 크고 눈이 좋은 타조는 다른 동물들이 풀을 뜯는 동안 망을 봐 준다. 아이들은 이런 모습을 통해 함께 배려하고 협력하며 사는 것이 결국 우리 모두가 함께 공존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란 사실을 깨닫게 된다. 또한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 자연의 아름다움 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시리즈는 160여 마리의 동물의 일생을 10가지 주제로 풀어내며 인간의 삶을 조명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내 창작 그림책이다. 5권의 그림책은 각각 아이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면서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주제를 담고 있다. ‘어른되기(성장)’, ‘위험 피하기(생존)’, ‘생김새’, ‘부모의 사랑’, ‘공생’의 다섯 가지이다.
서로 도우며 살아요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