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4.15 선거부정 그리고 5.18 이야기 | 이경남 목사의 박하사탕)

증언 (4.15 선거부정 그리고 5.18 이야기 | 이경남 목사의 박하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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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1999년 518 회고록 20년만의 고백을 쓰고 난 후 이것이 전태일 문학상을 수상하며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20년 간 수십 차례에 걸쳐 국내외 방송이나 언론들과 인터뷰를 하거나 토론을 하고 때론 강의도 하며 모아진 자료들을 책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1990년대 후반부터 518 북한 개입에 대한 주장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는데 이 문제에 대한 저의 의견도 실었습니다.
2021년 518 재단의 요청으로 전두환 광주고법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을 하며 일몰의 시간 518 묘역을 방문한 일이 있는데 그 적막한 묘역에서 느꼈던 슬픔과 평화로움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또 가끔 동작동 국립묘지를 찾기도 하는데 거기 누워있는 20여명 동료들을 생각하며 동일한 마음을 느끼기도 합니다.
원래 계획은 저의 518에 대한 글의 부록으로 415 선거 부정에 관한 글을 싣는 것이었는데 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하며 이 글을 먼저 실었습니다.
미국 안보정책센터의 선임 연구원 그랜트 뉴셤 변호사의 보고서는 지난 2020년 우리나라 제 20대 총선에서 벌어진 민주당의 선거 부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 디지털 범죄의 기술적 문제와 이런 선거 조작의 목표가 무엇이었는지를 밝히고 있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이병화 전 대사님의 추천글이 이 보고서의 내용을 잘 소개하고 있습니다.
518은 한국 현대사의 가장 고통스런 사건이고 이런 518을 팔아 집권 세력이 된 민주당 사람들이 이렇게 선거를 조작하며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전체주의적 혁명을 도모하는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은 충격적이고 반역적인 일입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이 진실을 밝혀 엄단에 처하며 선거 정의와 자유민주국가로서의 국가적 정체성을 바로하지 않으면 한국 사회는 중국같이 소수 권력 엘리트들이 디지털 기술 범죄를 이용하여 국가 권력을 독점하는 전체주의 사회가 되고 말 것입니다.
저자

이경남

평택효덕감리교회목사
전태일문학상수상(2000년)
MBC100분토론(2000년)
국회토론(2013년)
KBS토론(2017년)
손숙의아주특별한인터뷰
크리스챤NOW
새롭게하소서
한겨레21.시사저널,오마이뉴스,
씨네21,시사in.리베라시옹(불)인터뷰
BBC(영),ARD(독),NHK(일),
TBS(일)등다수출연
저서:알기쉬운기독교,이게믿음이다,내영혼의시편(1)

목차

1부-415선거부정이야기|016
415선거부정한글보고서(그랜트뉴셤)

2부-518이야기|050
열두번째이야기|051
518북한개입설과미국기밀해제문서문제
열한번째이야기|057
광주고등법원전두환항소심증언
열번째이야기|071
518이해와오해(대학강의록)
아홉번째이야기|104
518국회토론발표문(국회국제회의실)
여덟번째이야기|118
518을기록하겠다는마음이늘있었다
(평택시민신문안노연기자)
일곱번째이야기|126
학살의현장에서피워올린진실이라는꽃한송이
(전남일보오선우기자)
여섯번째이야기|135
손숙의아주특별한인터뷰(CBS)
다섯번째이야기|153
그때그곳의사람들(한겨레21GermanPhotographerMatthiasLey)
네번째이야기|161
늘광주에대해쓰고싶었다(오마이뉴스박수원기자)
세번째이야기|170
이경남목사동행취재기(시사저널고재규기자)
두번째이야기|179
블러디선데이영화평론(씨네21)
첫번째이야기|184
20년만의고백(당대비평)

부록-415선거부정보고서(영문)

출판사 서평

이경남목사는교회에서부정선거와관련된설교를수시로하는것으로알려졌습니다.
성경말씀도‘믿음에굳게서서,악마를맞서싸우라고합니다.(벧전5:9)’.믿음의자녀들이라면,하늘을바라보는사람들이라면,마땅히대한민국을짓누르고있는‘거대한악의카르텔’과맞서싸워야만합니다.
부정선거척결운동이다큐멘터리영화,애니메이션,연극등문화전쟁으로확산되어가는이시점에서,또한국정원및검찰도움직이고언론도움직이기시작하고집권여당에서도움직이고있는요즈음,그리고2022년새로출범한자유보수정권의운명을가를2024년4월총선을코앞에두고있는이시점에서,5.18과4.15부정선거를함께허심탄회하게다루고있는이책이우리사회에빛과소금으로귀히쓰이기를기원합니다.-이병화(전노르웨이,카자흐스탄,아이슬랜드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