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비 땡볕 외

소낙비 땡볕 외

$13.40
Description
청소년들에게 문학 읽기의 기쁨과 인문학적 사유의 힘을 향유하게 하기 위해 기획한 총서 「한국 문학을 읽는다」 제22권 『소낙비 땡볕 외』. 이 책은 1930년대 일본 제국주의의 극도에 달한 수탈에 빈곤에 시달리던 농촌 현실을 배경으로 독특한 문학 세계를 전개해 나갔던 김유정의 작품을 담고 있으며 '산골 나그네', '총각과 맹꽁이', '소낙비', '땡볕' 등 8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저자

김유정

저자김유정(金裕貞,1908~1937)은1908년강원도춘천에서태어났다.1933년소설「산골나그네」를발표하면서작품활동을시작했고1935년에는「소낙비」가『조선일보』신춘문예에,「노다지」가『중외일보』에각각당선되며문단의주목을받았다.폐결핵에시달리면서29세에요절하기까지30편에가까운작품을발표했다.우직하고순박한주인공들그리고사건의의외적인전개와엉뚱한반전,탁월한언어감각으로1930년대한국소설의독특한영역을개척했다.대표적인작품으로는「산골나그네」「총각과맹꽁이」「금따는콩밭」「봄봄」「동백꽃」등이있다.

목차

산골나그네
이야기따라잡기/쉽게이해하기
총각과맹꽁이
이야기따라잡기/쉽게이해하기
소낙비
이야기따라잡기/쉽게이해하기

이야기따라잡기/쉽게이해하기
심청
이야기따라잡기/쉽게이해하기
가을
이야기따라잡기/쉽게이해하기
이런음악회
이야기따라잡기/쉽게이해하기
땡볕
이야기따라잡기/쉽게이해하기

■작가알아보기

출판사 서평

푸른생각의[한국문학을읽는다]는무한한가능성의세계를만들어가는청소년들에게문학읽기의기쁨과인문학적사유의힘을향유하게하기위해기획한총서입니다.원문을충실하게싣고,낱말풀이를달아작품의이해를돕고,본문의중간중간에소제목을붙여이야기의흐름을놓치지않도록하였습니다.그리고등장인물에대한소개,작품의줄거리를정리한이야기따라잡기,작품감상의핵심을밝힌쉽게읽고이해하기,마지막에작가알아보기를붙여작품의이해를돕고있습니다.
스물두번째도서로김유정의『소낙비·땡볕외』를소개합니다.

■도서소개

해학과풍자를통한시대비판


1930년대일본제국주의의극도에달한수탈에빈곤에시달리던농촌현실을배경으로독특한문학세계를전개해나갔던김유정의작품집이다.「산골나그네」「총각과맹꽁이」「소낙비」「땡볕」등8편의단편이실려있다.

■출판사서평

김유정은주로1930년대일본제국주의의극도에달한수탈에빈곤에시달리던농촌현실을배경으로한작품을많이발표했다.그의문학세계는본질적으로희화적이어서,냉철하고이지적인현실감각이나비극적인진지성보다는따뜻하고희극적인인간미가흐르는것이특징이다.작가는우직하고순진한등장인물들을등장시켜노름,수탈,매춘,일확천금에의꿈을매개로하여사건을전개시켜나가면서반전과해학으로웃음을유발시킨다.그러나김유정문학에나타나는해학의이면에는철저한작가의역사의식과현실인식이내재해있음을간과해서는안된다.그는도덕같은것은문제도되지않는식민지시대의농촌현실을누구보다도예리하게직시하면서도덕의식이결여된인간상을통하여비극적현실을오히려해학으로써희화화시키고있는것이다.이작품집에실린「산골나그네」?총각과맹꽁이?「소낙비」「가을」「떡」「땡볕」등의작품을통해독자는도덕을지키기보다는먹고사는것이더중요했기에어리석은짓을저지르고마는등장인물들을익살스럽게묘사하며당대의비참한현실을반어적으로비판하는작가의시선을확인할수있다.
그외에도김유정이처음으로쓴소설이자첫도시소설인「심청」,학생들의일상을소재로한청소년소설「이런음악회」등이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