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네 식구는 모두 2학년 7반

하늘이네 식구는 모두 2학년 7반

$8.56
저자

송재찬

글쓴이 송재찬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국아동문학상’, ‘대교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돌아온 진돗개 백구>, <나는 독수리 솔롱고스>, <제주도 할머니를 찾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서울신묵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동화를 쓰고 있답니다.

그린이 이상희
세종대 회화과를 졸업한 뒤 개인전과 아사달 단체전 등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삼국의 시작 초기 국가>, <한국사 탐험대(음식캠프)>, <위인전 김구>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면서 어린이 책에 삽화를 그리고 있답니다.

목차

무서운 아기
토막 난 지우개, 깨어진 화분
벌 받는 엄마
부러진 안경
하늘이도 덧셈을 할 수 있어요
수영장에서
소화기 소동

출판사 서평

● 책 소개 ●
다른 아이들과 어울릴 줄도 모르고 아기가 옹알이하듯 혼잣말을 하며 노는 아이, 화가 나면 세상 모든 것을 다 부숴버릴 듯이 난폭해지는 아이, 엄마가 학교까지 꼭 데려다 주어야 하고 수업시간에도 마음내키는 대로 돌아다니는 아이 하늘이……. 2학년 7반에 새로 전학 온 초롱이는 처음에는 하늘이의 행동을 보며 놀라고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2학년 7반 아이들은 특별한 친구 하늘이를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고 도와줍니다. 초롱이도 2학년 7반에서 하늘이와 함께 생활하면서 하늘이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고, 다른 아이들보다도 더 하늘이를 배려해 줍니다. 하늘이가 옷에 오줌을 싼 것을 본 초롱이는 다른 아이들이 그 사실을 알지 못하게 일부러 하늘이에게 우유를 쏟아서 선생님에게 혼이 나기도 하지요. 사실 초롱이도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할머니와 함께 사는 아픔이 있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며 또 다른 아픔이 있는 친구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정신장애가 있는 하늘이와 부모님이 안 계신 초롱이가 있는 2학년 7반, 그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며 성숙해지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책의 구성과 특징 ●
현재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송재찬 선생님이 경험을 토대로 쓰신 글입니다. 장애가 있는 아이를 진심으로 염려해 주고 힘이 되어 주는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을 보며 세상에 더 많은 아이들이 이렇게 장애아의 친구가 되어 주고 우정을 쌓아가기를 바라는 선생님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시며 어린이 책 삽화를 그리시는 이상희 선생님의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이 내용의 이해를 도와주고 감동을 더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