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것)

인도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것)

$18.00
Description
인도 전문가 19인이 전하는 인도의 정치·경제·사회!
한국 최고의 인도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인도 이야기『인도』. 인도 사회를 연구하기 위해 여러 학문 분야의 연구자가 참여하여 만든 ‘한국인도사회연구학회’의 회원 19인이 총체적인 인도의 모습을 담아낸 책이다. 현대 인도의 토대라 할 수 있는 역사·정치·행정·법·경제·경영·사회·전망 등을 폭넓게 다루었다. 특히 현대 인도의 경제와 경영 구조, 최근 한국과 인도 양국 간에 타결된 자유 무역 협정에 관한 내용을 상세히 살펴본다. 나아가 인도 비즈니스맨들의 협상 관습은 어떤지, 외국계 기업이 인도에 투자하려면 어떤 법규를 살펴봐야 하는지, M&A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을 총망라하여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인도의 모습을 확인하고,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인도와 한국이 협력해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저자

한국인도사회연구학회

저자한국인도사회연구학회는인도사회를연구하고자여러학문분야의연구자가참여해만든학술단체다.그동안의인도연구가문학이나철학등인문학분야에치우쳐있는경향을극복하기위해역사학·사회학·인류학·정치학·법학·행정학·경제학·경영학등사회과학의여러분과를중심으로학문을연구한다.아울러산업현장에서직접뛰는전문가가함께참여해명실상부한산학협력을이루는것을목표로하고있다.2011년4월창립했고,현재50여명의전문가가활동하고있다.

강경선한국방송통신대학교법학과교수
권기철부산외국어대학교경제학과교수
김경학전남대학교인류학과교수
김봉훈(주)맥스틴인도경영자문대표
김응기(주)비티엔대표이사
김태훈삼일회계법인이사
박정석목포대학교인류학과교수
박현재전남대학교경영학부교수
박홍윤한국교통대학교행정학과교수
백좌흠경상대학교법학과교수
서대교건국대학교사회과학대학경제학부교수
신진영부산외국어대학교러시아인도통상학부강사
오화석인도경제연구소소장
이광수부산외국어대학교러시아인도통상학부교수
이순철부산외국어대학교러시아인도통상학부조교수
정무섭삼성경제연구소글로벌연구실수석연구원
정호영인도자다뿌르대학교사회학과박사과정
조충제대외경제정책연구원인도남아시아팀장
최준석주간조선편집장

목차

머리말
총론인도의어제와오늘_이광수

1부인도의정치와행정
01인도-파키스탄분단_이광수
02국가건설_백좌흠
03헌법_강경선
04연방제_강경선
05입법부_박홍윤
06사법부_박홍윤
07행정부_박홍윤
08정당체제_정호영
09녹색혁명_백좌흠
10공산당과낙살리즘_정호영
11국가폭력_김경학
12힌두뜨와_이광수

2부인도의사회
13친족_박정석
14무슬림_박정석
15SC·ST·OBC_김경학
16디아스포라_김경학
17교육_신진영
18인적자원_신진영
19언론_최준석

3부인도의경제와경영
20기업문화_이순철
21노사관계_신진영
22노동력이주_권기철
23협상문화_박현재
24경제자유화_권기철
25소비시장_조충제
26한·인도CEPA_이순철
27조세제도_김태훈

4부인도의산업과전망
28서비스업_조충제
29금융산업_서대교
30보험산업_서대교
31제조업_김응기
32IT산업_김응기
33제약산업_박현재
34다국적기업_최준석
35재벌기업_오화석
36M&A_김태훈
37투자법규_김봉훈
38부동산시장_김봉훈
39경제전망_정무섭

출판사 서평

“21세기인도를모르고서는세계의흐름을읽을수없다”
다채로운설명과분석통해가장객관적이고새로운인도를만난다.


우리에게인도는어떤나라일까?명상의나라?나를찾아떠나는곳?아니면기업이성장할수없는가난하고낙후된곳?지저분하고게으른사람들이들끓는곳?
이것은모두우리가그동안인도에대해가지고있던환상과편견에다름아니다.인도는지금브릭스의일원을넘어포스트중국의대표주자로세계경제발전의견인차역할을하고있으며,국제정치의역학관계에서도미국과일본에견줄만한위력을보유하고있다.우리나라와도최근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체결을통해더이상고정관념화된이미지속에서만존재하는나라가아닌실질적인교역국으로떠오르고있다.
이책은국내의내로라하는인도전문가19인이의기투합해총체적인인도의모습을담아낸유일한결과물이다.주제와구성이다소건조하게느껴질수도있지만,일반인들의상식과교양에도도움을주기위해최대한개론적인내용과친근한필치로다가가고자했다.역사적인개괄부터정치ㆍ행정ㆍ법ㆍ경제ㆍ경영ㆍ사회ㆍ전망등을폭넓게다룸으로써객관적인시각을통해최근의인도가어떤모습인지상세히소개하고,나아가앞으로세계무대에서인도와한국이협력해나아갈바람직한방향을제시하고있다.

다양성이혼재하는나라

인도는영국이식민통치를시작하기전부터다양한인종과부족이혼재하고다른수준의문명을향유하고있어국가라기보다는하나의‘거대한혼합체’와같았다.그들은서로다른언어를사용하고서로다른관습을따랐으며,다양한신을숭배했다.이와같은‘다양성’은지금도인도사회를정의하는중요한키워드다.인도의12억인구는카스트제도,빈부의차,다양한인종과종교등으로뒤얽힌거대한도가니속에서살아가고있다.
전통적인신분제가여전히사회의큰틀을규정하고있는상황에서,그동안핍박받아온하층계급들은공산당과마오주의성향의낙살리즘으로그에맞선다.종교적으로도힌두,시크,무슬림이서로대립구도를형성해시크대학살,아요디야사태,고드라사태등종파간갈등으로인한폭력이자행된다.정치역시이같은사회의특성을반영해민족주의보수정당,종교기반정당,지역기반정당,공산당등다양한간판을내건수많은정당들이난립하고있다.
인도정부는복잡한사회구조를가지고있는국가를통제하기위해강력한중앙정부를둔하향식연방제를채택하고,사회적약자계층의권익을보호하기위해노력하고있지만아직까지그실효성은요원해보인다.

인도에가면비즈니스를하라

당신은인도에서무엇을하고싶은가?종교와신화의나라를여행하면서각지의사원을관광하거나인도특유의문화를느끼며여유를즐기고싶은가?그러나이제는그런고정관념에서벗어나좀더실질적인면을볼때가됐다.우리는어쩌면인도라는나라에우리가원하는이미지를덧씌운채그것이주는만족감과편안함에젖어왔던것인지도모른다.우리가고정관념처럼떠올렸던타지마할의이미지를뭄바이의찬란한야경으로바꿔보자.
인도는중국과함께브릭스를대표하는국가로세계2위의인구외에도,세계12위의GDP규모,세계4위의소비시장을보유하고있다.또한견고한내수시장을바탕으로최근세계경기침체에도불구하고7~8퍼센트의높은성장률을유지하는국가이기도하다.이책은인도의경제와산업전반에대한실질적인정보들을담고있다.인도의기업구조가어떻게이루어져있는지,인도비즈니스맨들의협상관습은어떤지,외국계기업이인도에투자하려면어떤법규들을살펴봐야하는지,M&A과정에서주의해야할점은무엇인지등,우리가모르고있었던인도의면면을세세하게파악할수있는기회를제공한다.

2025년포스트중국을꿈꾼다

알려진대로인도는IT서비스업을기반으로성장한나라다.1984년미국의텍사스인스트루먼트가벵갈루루에센터를설립한이래,인도는질좋은저비용지식노동을바탕으로서구여러나라들의아웃소싱천국으로부상했다.그러나인도는이에그치지않고산업구조의경쟁력진화와제조업투자를통해명실상부한산업국으로거듭나고있다.
인도의IT산업은이제단순한아웃소싱파트너를넘어자체적으로제품과서비스를생산에시장에서직접브랜드를세일즈하는수준에이르렀다.현재TCS나위프로등인도의20여개슈퍼IT기업이글로벌무대에서활발한활동을하고있다.제약산업역시란박시,닥터레디스,시플라같은회사들이의약품원료나복제약생산을밑거름으로자신만의경쟁력을부각시키며세계시장에서영향력을키워가고있다.
그뿐이아니다.앞으로다가올2025년,세계가인도에주목하는진정한이유는제조업발전가능성이다.인도의제조업은아직사회간접자본(SOC)의취약성으로두각을드러내지못하고있지만풍부하고우수한인적자원,넓은국토와다양한천연자원,거대한내수시상,그리고지난20년간제조업의성장을꾸준히지원해온정부정책등으로인해서서히궤도에진입하고있다.이제중국과더불어인도와함께세계경제를논할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