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인 머신 (AI 창의성의 세계)

아티스트 인 머신 (AI 창의성의 세계)

$42.58
Description
AI 아티스트와 인간 예술가는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가?
컴퓨터와 인공지능을 창의적인 도구로 사용하는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AI 아티스트가 풍부한 감성의 재즈를 작곡할 수 있을까? 레오나르도 다 빈치나 살바도르 달리보다 훨씬 주관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AI 아티스트가 만든 예술 작품들을 도대체 어떻게 평가해야 하고, 그 평가 기준은 어디에 두어야 할까? 아니, AI 아티스트가 만든 예술 작품을 인간이 창조한 예술 작품과 비교하는 게 옳은 것일까? 이 책은 컴퓨터와 인공지능을 매우 창의적인 도구로 사용하는 현대 예술가들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소개하면서, 예술적 창의성과 인공지능이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과정을 제시하고 있다.

〈에드몬드 드 벨라미의 초상화〉(Portrait of Edmond de Belamy)
인공지능(AI)이 그린 최초의 초상화. 이 그림은 2018년 10월 크리스티 경매에서 43만 2500달러라는 깜짝 놀랄 가격에 팔렸다. 짙은 색 코트에 화이트칼라 차림을 한, 이목구비가 흐릿하면서 신비롭게 보이는, 귀족인 듯한 신사가 관람자를 색다른 차원으로 보고 있는 듯하다. 작품의 서명도 화가의 이름이 아닌 그림을 생산한 알고리즘의 시그니처 방정식이다. 이 그림은 AI 저작권에 대한 격렬한 논쟁을 일으켰다. - 본문 238~240쪽 참조

예술적 기계, 기계적 예술, 인공지능 예술 공동체 분야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은 책!

“아서 I. 밀러는 예술과 과학의 교차점을 연구하는 가장 통찰력 있는 사상가 중 한 사람이다. 이 심오한 책에서, 그는 한 가지 핵심 질문을 던진다. 컴퓨터는 창의적일 수 있는가? 독 자들은 그가 컴퓨터의 재능과 창의성을 분석한 부분에 특히 매료될 것이다. 이 책은 기술이 주도하는 미래에서 우리 인간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말해 주는 중요한 책이다.” - 월터 아이작슨(툴레인대학, 역사학 교수 / 『스티브 잡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노베이터』의 저자)

“아서 I. 밀러는 이 책에서 기계가 창의성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매우 지적이며 읽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컴퓨터는 미술, 시, 음악 등의 예술 분야에의 예술 작품을 생산하고 있다. 컴퓨터는 예술에서 필요한 감정과 의식의 경계에 걸쳐 있다. 이는 감미롭기도 하고 동시에 무섭기도 하다. -사이먼 윈체스터(작가 겸 저널리스트 / 『완벽주의자들』, 『중국을 사랑한 남자』, 『태평양 이야기』의 저자)

“아서 I. 밀러의 초기 책들은 예술과 과학 사이의 공생 관계를 조명했는데, 이 책 『아티스 트 인 머신』은 매우 중요하고 새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는 예술적 창의성과 인공지능 이 상호작용하는 많은 사례를 자세히 소개한다. 이 매력적인 책은 예술가들과 예술 애호가들의 폭넓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이다.” - 마틴 리스(영국 왕립 천문학자 / 『온 더 퓨 처』, 『여섯 개의 수』, 『우주』의 저자)
저자

아서I.밀러

MIT에서물리학박사학위를받고,현재런던대학에서과학사및과학철학교수로재직하며,과학기술연구소소장을맡고있다.미국물리학회특별회원이자국제과학사학회회원이기도한그는저명한과학저술가로활동하며19~20세기과학기술의역사와철학,인지과학,과학적창의성,예술과과학의관계등을주제로한주목할만한저작을발표해왔다.저서로는『아인슈타인,피카소』(퓰리처상후보작),『천재성의비밀』,『과학사상속의이미지』,『아인슈타인의특수상대성이론』,『불확실성의62년』(편저)등다수가있다.

저서
『아티스트인머신』(TheArtistintheMachine)(2019)
『충돌하는세계:과학과예술의충돌이빚어낸전혀새로운현대예술사』(Col-lidingWorlds:HowCutting-EdgeScienceisRedefiningContemporaryArt)(2014)
『우주수의해독』(DecipheringtheCosmicNumber)(2010)
『블랙홀이야기』(EmpireoftheStars)(2005)
『아인슈타인,피카소』(Einstein,Picasso)(2001)*퓰리처상후보작
『천재성의비밀』(InsightsofGenius)(2000)
『초기양자전기역학』(EarlyQuantumElectrodynamics)(1994)
『물리학의국경1900-1911』(FrontiersofPhysics1900-1911)(1986)
『과학사상속의이미지』(ImageryinScientificThought)(1984)
『알버트아인슈타인의특수상대성이론』(AlbertEinstein’sSpecialTheoryofRelativity)(1981)
『불확실성의62년』(Sixty-twoYearsofUncertainty)(1990)(편저)

목차

옮긴이의말
저자서문
한국어판저자서문
서론

제1부|창의성이해하기
제1장ㆍ무엇이우리를창의적으로만드는가?
제2장ㆍ창의성의7가지특징과천재의두가지징표
제3장ㆍ마거릿보든의창의성,세가지유형
제4장ㆍ무의식적사고:핵심구성요소
제5장ㆍ인공지능의탄생
제6장ㆍ컴퓨터가하는게임

제2부|화가로서컴퓨터의초상화
제7장ㆍ딥드림:알렉산더모드빈체프는컴퓨터속의숨겨진층을어떻게찾았을까?
제8장ㆍ블레즈아게라이아카스는예술가와기계지능을결합한다
제9장ㆍ딥드림다음에무엇이나왔는가?
제10장ㆍ이안굿펠로의생성적적대신경망:AI는상상하는법을배운다
제11장ㆍ필립아이솔라의‘픽스투픽스’:그림채우기
제12장ㆍ주옌쥔의사이클갠은말을얼룩말로바꾼다
제13장ㆍ아메드엘가맬의창의적적대신경망
제14장ㆍ“정령그것은미술일까”:GAN,미술시장에편입되다
제15장ㆍ사이먼콜턴의‘더페인팅풀’
제16장ㆍ호드립슨과패트릭트레셋의화가로봇

제3부|음악을만드는기계:“알고리즘”에“리듬”넣기
제17장ㆍ마젠타프로젝트:AI가직접자기고유의음악을만든다
제18장ㆍ웨이브넷과엔신스에서코코넷까지:음악제작에서의모험
제19장ㆍ프랑수아파쉐와노래를즉흥연주하고작곡하는그의컴퓨터플로머신
제20장ㆍ길와인버그및메이슨브레탄그리고그들의로봇재즈밴드
제21장ㆍ데이비드코프는“바흐보다더바흐같은”음악을만든다
제22장ㆍ밥스투름과오데드벤-탈의AI가작곡한〈TheDrunkenPint〉와다른민속음악
제23장ㆍ레베카피브링크는동작을사용하여소리를생성한다
제24장ㆍ마와리드메리파보드는음악을스케치한다
제25장ㆍ에두아르도미란다와그의즉흥연주

제4부|옛날옛적에:단어로마법을만드는컴퓨터
제26장ㆍ피노키오효과
제27장ㆍ마지막국경:유머감각을가진컴퓨터
제28장ㆍAI와시
제29장ㆍ라파엘페레즈이페레즈와원숙한이야기를창조하는문제
제30장ㆍ닉몬포트는파이(π)로시를만든다
제31장ㆍ앨리슨패리쉬는의미공간으로탐사선을보낸다
제32장ㆍ로스굿윈과첫AI대본의영화
제33장ㆍ사라하몬은AI를사용해이해를돕는은유를만든다
제34장ㆍ토니빌과그의은유및스토리생성프로그램
제35장ㆍ한나데이비스는단어를음악으로바꾼다
제36장ㆍ사이먼콜턴의시적바보

제5부|안드로이드로이드웨버와친구들의무대공연
제37장ㆍ컴퓨터로창작한세계첫뮤지컬:《울타리너머》

제6부|컴퓨터는창의적일수있는가?
제38장ㆍ미래에대한짧은경험
제39장ㆍ컴퓨터의뇌에서는무슨일이일어나는가?
제40장ㆍ무엇이창의성을가동시키는가?
제41장ㆍ컴퓨터의창의성평가하기
제42장ㆍ느낌을가진컴퓨터
제43장ㆍ의식의질문
제44장ㆍ마이클그라지아노:의식적컴퓨터개발
제45장ㆍ반대하는두가지목소리
제46장ㆍ창의성의특징을컴퓨터에적용할수있는가?
제47장ㆍ미래

감사의말
삽화목록
참고문헌
색인
지은이·옮긴이소개

출판사 서평

이책은6부47장으로구성된588쪽에이르는방대한저작이다.특히저자는미술,음악,문학등다양한예술분야에서인공지능을이용하여예술작품을창작하는(창작하게하는)현장의프로듀서,프로그래머,엔지니어들을인터뷰해서그들의예술창작경험을생생하게수록하고있다.

제1부는창의성의개념을이해하기위한공간이다.특히창의성의7가지특징과창의성의구현자인천재의두가지징표를제시하고,창의성연구의선구자인마거릿보든이제시하는창의성의유형을소개한다.그리고창의성을구동시키는무의식적사고와그것의핵심구성요소를논의한다.그리고현대기술에서창의성의모습을보여주는인공지능의개념도간략히다룬다.

제2부는시각예술과그림그리기스타일이나기술을모방하는가장간단한단계부터컴퓨터가완전히새로운예술작품을만들어내는단계까지이르는다양한프로젝트를흥미롭게소개한다.

제3부는로봇재즈밴드,포크음악,대중가요또는12음기법으로컴퓨터가만든음악작곡을보여준다.

제4부는주로시,유머,스크린대본에이르기까지“언어예술의마법”과관련된프로젝트들을제시한다.주로시를다루지만유머와대본도여기서다루는분야이다.특히이런문학분야에서는말로마법을엮는컴퓨터,유머감각이있는컴퓨터,시인으로서의AI등이소개되고있다.

제5부는컴퓨터가인간을보조해서창작한뮤지컬《울타리너머》를만들고,이를무대에올리는놀라운프로젝트를소개하며,창작과상연의모든과정을독자에게공개한다.이런과정에참여하여컴퓨터와인간의역할을고민하게되는독자들은각각의역할들을배우들간의협력으로볼수있는지를가늠하게된다.

제6부에서는AI와창의성에대한난해하고철학적인문제를다룬다.다시말해삶과경험이축적되어감정을느낄수있는기계를개발할때직면하게되는문제들을다루고있다.컴퓨터를실제인간의의식이라는측면에서생각할수있을까?인간창의성의표준특징을컴퓨터에적용할수있는가?이런묵직한질문들을제기하며아서I.밀러는그해답을찾고있다.


아서I.밀러는예술적창의성과인공지능의상호작용에주목한다.그는과학철학교수이자방송과언론계에서도폭넓게활동하면서예술적창의성과인공지능의상호작용이어떻게이루어지는지를추적한다.과학의역사와철학,예술과과학의관계에대해묻고따지는,그의각별한열정과눈부신활약은이책어느곳을펴더라도만날수있다.그런그는우리에게한가지질문속엔그것과직결된여러물음들도함께있다는것을일깨워준다.즉,아서I.밀러가‘컴퓨터가창의적일수있는가?’라는질문을우리에게던지면이질문의여파는‘인간은컴퓨터가지닌고유의재능과창의성을구별해낼수있는가?’라는물음으로우리의호기심을자극한다는얘기이다.지금은정답은없고해답만즐비한시대지만,이책은그해답역시질문속에포함되어있다는것을되짚어보게한다.

아서I.밀러는이책에서은컴퓨터와인공지능을매우창의적인도구로사용하는현대예술가들의다양한예술작품을다루고있다.아서I.밀러가거론하는예술가들은프로그래밍과컴퓨팅의더높거나낮은역량과단어,색상,소리또는이들의혼합과같은한층전통적인도구를결합해낸다.그들예술가중일부는자신의컴퓨터나소프트웨어를하나로도구로여기지만,다른이들은공동작업자이자공동저자로간주한다.또한그중소수의사람들은모든창의적과정과저작자를전적으로기술에맡긴다.때때로,예술가와기계사이의경계를구별하기란정말로쉽지않다.하지만우리는컴퓨터가완전히독자적으로예술을창조한다는생각을공유하긴어렵다.저자가마무리부분에서지적했듯이,적어도현재로서는아주많은필수조건들이누락되어있다.그럼에도불구하고창의적예술작품을위한새로운기술의잠재력에대한아서I.밀러의주장은이책을통해매우설득력있게논의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