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남들에게 다 있는 뼈, 내게는 왜 없을까?
『오징어와 검복』은 검복에게 빼앗긴 뼈를 찾기 위해 나선 오징어의 이야기입니다. 시인 백석이 글을 쓰고, 오치근이 그림을 그린 이 책은, 한국적 운율이 살아있는 이야기와 수묵 담채화로 완성한 역동적인 그림이 잘 어우러져 이야기를 생동감있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징어에게는 왜 뼈가 하나밖에 없을까요? 검복의 살결은 언제부터 얼룩덜룩했을까요? 오징어와 검복의 싸움을 들여다 보세요. 그 이유를 알수 있답니다. 빼앗긴 자기 뼈를 되찾기 위해 무서운 검복에게 당당히 맞서는 오징어의 모습을 통해, 강한 자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진정한 용기를 생각해 보세요.
오징어에게는 왜 뼈가 하나밖에 없을까요? 검복의 살결은 언제부터 얼룩덜룩했을까요? 오징어와 검복의 싸움을 들여다 보세요. 그 이유를 알수 있답니다. 빼앗긴 자기 뼈를 되찾기 위해 무서운 검복에게 당당히 맞서는 오징어의 모습을 통해, 강한 자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진정한 용기를 생각해 보세요.
오징어와 검복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