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새끼 재두루미의 가족은 고향으로 날아갈 수 있을까?
어린이를 위한 사진 동화집『날아라 재두루미』. 이 책은 물과 물이 어우러지는 교하 들판에서 재두루미들을 만난다. 재두루미는 환경오염과 서식파괴로 멸종 위기에 처해, 천연기념물 203호로 지정된 새이다. 이 책에서 재두루미들은 따뜻한 남쪽에서 겨울을 보내고 북쪽 고향 마을로 돌아가는 길에 잠깐 교하에 들러 휴식을 취한다. 맛있는 먹이도 먹고 낮잠도 늘어지게 잔 다음, 슬슬 다시 출발할 채비를 서두르는데 이 모습을 걱정스레 바라보는 무리가 있었다. 바로 다리를 다친 새끼 재두루미의 가족들인데…….
이 책에는 사진과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있다. 실제로 작가가 목격한 것을 민첩하게 사진으로 옮겼다. 작가 황헌만은 재두루미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기 위해 교하 들판에 갔고, 우연히 두 다리를 다친 새끼 재두루미 가족을 발견하여 렌즈에 담았다. 논픽션과 픽션이 어우러진 이 책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가족애, 환경과 생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날아라 재두루미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