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조
전동조 ‘다크스토리시리즈’3부작『묵향』,『다크레이디』,『묵향의귀환』의작가. PC통신에서연재된그의‘다크스토리시리즈’3부작은 모두조회수1,2위를다툴정도로선풍적인인기를누렸다. 무협과판타지를넘나들며시공간을초월하는전혀새로운타입의판타지소설로 판타지장르의지평을넓혔다는호평을얻었다. 작가는현재가장주목받는판타지·무협소설작가이며 ‘다크스토리시리즈’3부작은독자들이가장기다렸던작품으로손꼽힌다. 작가는1967년부산에서출생하였고동의대학교생물학과를졸업했다.
목차무림맹에서되살아난마교의꿈악비대장군마화도여자랍니다길흉화복을점치는태을복술원곤륜파를끌어들여라재상진회의눈물행방불명된악비대장군아미파여스을과흑풍대무사기묘한동거이남자가살아가는법
출판사서평무공의끝을보고자했던인간을주변은그냥두지않았고,필연적으로얽히고설킨은원의굴레에서사상최악의악마로회자되는묵향.그러나그는‘위대한마인’의길을걷는진정한대인(大人?)으로오롯이무의궁극을추구하는자이다.드래곤보다더드래곤같은인간!음모에빠져무림과판타지대륙을넘나들며1백년간의삶을살아온‘묵향’.수십년만에무림으로돌아온그는그간의은원을정리하고자나서고,혼란가득한중원을정리해나가기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