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22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줄리아 파스토리노 그림
개성과 다양성 존중, 세대간 소통에 관한 유쾌하고 따듯한 이야기!
개성과 다양성 존중, 세대간 소통에 관한 유쾌하고 따듯한 이야기!
하루 종일 나무에 매달려 지내는 나무늘보는 늘 느리고 늘 느긋하다. 파리가 머리에 앉아도 쫓지 못하고 하품 한 번 하는 데 3분이 걸릴 정도다. 하지만 어린 나무늘보 미켈레는 다르다. 아침 일찍 일어나고, 날아다니는 나비 구경하기를 좋아하고, 원숭이처럼 나뭇가지 사이를 뛰어다니고 싶어 한다. 나무늘보답지 않다고 걱정하는 아빠는 같은 말을 반복한다. “천천히 해, 미켈레!” 그럼에도 미켈레는 도전을 멈추지 않고, 마침내 나무늘보도 원숭이처럼 뛸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러나 숲의 어른 나무들보들 모두 미켈레를 몹시 못마땅해하는데……. 미켈레의 발견은 아무 쓸모가 없는 걸까? 어른 세대는 어린 세대의 변화를 받아들이게 될까?
다름과 다양성 존중, 관습과 혁신, 세대간 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나무늘보의 생태와 환경을 버무려 뜨끔하면서도 유쾌하게 펼쳐낸 그림책이다. 2016년, 2022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고 2017년 나미 콩쿠르에 입상하였으며, ‘이탈리아의 가장 흥미롭고 독창적인 재능을 지닌 작가’로 평가받는 줄리아 파스토리노의 경쾌하고 따듯한 그림이, 엘레나 레비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층 풍부하고 생기 있게 해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첫 문장
“나무늘보는 매우 조용하고 느린 동물이에요.”
다름과 다양성 존중, 관습과 혁신, 세대간 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나무늘보의 생태와 환경을 버무려 뜨끔하면서도 유쾌하게 펼쳐낸 그림책이다. 2016년, 2022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고 2017년 나미 콩쿠르에 입상하였으며, ‘이탈리아의 가장 흥미롭고 독창적인 재능을 지닌 작가’로 평가받는 줄리아 파스토리노의 경쾌하고 따듯한 그림이, 엘레나 레비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층 풍부하고 생기 있게 해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첫 문장
“나무늘보는 매우 조용하고 느린 동물이에요.”
☞ 선정 및 수상내역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작가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누리과정
사회관계> 나를 알고 존중하기
사회관계>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교과 연계
2학년 2학기 국어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3학년 1학기 국어 10. 문학의 향기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작가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누리과정
사회관계> 나를 알고 존중하기
사회관계>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교과 연계
2학년 2학기 국어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3학년 1학기 국어 10. 문학의 향기
천천히 해, 미켈레 - 날개달린 그림책방 48 (양장)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