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찾아서

엄마를 찾아서

$9.04
Description
베트남 남부에 전해 오는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엄마를 찾아서』는 1954년 첫 출간 뒤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베트남의 대표 동화로, 아버지를 잃고 엄마와도 헤어진 오누이가 흉악한 호랑이를 물리치고 엄마를 찾아가는 눈물겹고도 당찬 모험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약한 존재라도 서로 돕고 지혜를 모으면 못되고 힘센 자를 이길 수 있다는 진리가 명쾌하게 펼쳐져, 어린이 독자는 물론 복잡한 현대사회를 사는 어른들에게도 역경에 맞서는 지혜와 용기, 연대의 가치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저자

응우옌후이뜨엉

저자응우옌후이뜨엉(1912~1960)은1912년베트남박닝성(지금은하노이에속함)에서태어났습니다.프랑스계학교를졸업하고1935년세관청에서일하기시작했고,1938년국어전파운동회에참가하면서창작활동?을시작,역사를바탕으로한소설과희곡,어린이ㆍ청소년을위한동화를썼습니다.해방후1대국회의원,베트남구국문화운동회부서기장,베트남문예회상무위원을지냈고,1957년베트남의첫어린이ㆍ청소년전문출판사인낌동(Kim??ng)을창립했습니다.1996년영예로운호찌민상을받았습니다.
주요작품에소설『롱찌야회』,『사년후』등과희곡『부느또』,『남아있는사람들』등이있으며,동화『용감한소녀』,『꽝중왕이야기』등이있습니다.옛이야기를바탕으로쓴『엄마를찾아서』는흉악한호랑이를물리치는오누이의용기와지혜를그린창작동화로,1954년첫출간뒤지금까지꾸준히사랑받고있습니다.

목차

목차
냐와가오
빈대의도움
호랑이가된쭈어랑
호랑이아내
독수리를타고
옮긴이의말
흉악한호랑이와지혜로운오누이의대결ㆍ류티씽
기획의말
동아시아대표동화를펴내며ㆍ원종찬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짧은책소개
동아시아각나라의걸작동화를모으는‘동아시아대표동화’시리즈의일곱번째책!
베트남남부에전해오는옛이야기를바탕으로쓴『엄마를찾아서』는1954년첫출간뒤지?금까지사랑받고있는베트남의대표동화로,아버지를잃고엄마와도헤어진오누이가흉악한호랑이를물리치고엄마를찾아가는눈물겹고도당찬모험을통해성장하는이야기입니다.약한존재라도서로돕고지혜를모으면못되고힘센자를이길수있다는진리가명쾌하게펼쳐져,어린이독자는물론복잡한현대사회를사는어른들에게도역...
▶짧은책소개
동아시아각나라의걸작동화를모으는‘동아시아대표동화’시리즈의일곱번째책!
베트남남부에전해오는옛이야기를바탕으로쓴『엄마를찾아서』는1954년첫출간뒤지금까지사랑받고있는베트남의대표동화로,아버지를잃고엄마와도헤어진오누이가흉악한호랑이를물리치고엄마를찾아가는눈물겹고도당찬모험을통해성장하는이야기입니다.약한존재라도서로돕고지혜를모으면못되고힘센자를이길수있다는진리가명쾌하게펼쳐져,어린이독자는물론복잡한현대사회를사는어른들에게도역경에맞서는지혜와용기,연대의가치와가족의소중함을일깨워줍니다.
▶세대를이어즐겨읽는‘동아시아대표동화’시리즈베트남편
흉악한호랑이를지혜롭게물리치고,
엄마를찾아가는오누이의눈물겹고도당찬모험이야기
옛날베트남의작은마을에한부부가‘집’이란뜻의아들‘냐’와‘쌀’이란뜻의딸‘가오’와함께살았어요.날마다죽도록일해도욕심많고못된관리‘쭈어랑’이사냥한짐승이며농사지은곡식을죄다빼앗아늘굶주리며사니,자식들만큼은집과쌀을가지고살라는뜻에서지어준이름이지요.그러던어느날,쭈어랑이아버지를죽이고는어머니와아이들까지죽이려고찾아다녔어요.다행히빈대의도움을받아산속으로도망쳤지만,쌀을구하러내려간엄마가돌아오지않자오누이는스스로엄마를찾아나섭니다.
이때부터더욱힘겨운시련에부딪히며오누이의위험하고도용감한모험이시작됩니다.호랑이로변한쭈어랑이먹을간을몰래가져와구워먹다가호랑이와마주치고,결국오누이는호랑이동굴에갇히게되지요.마음착한호랑이아내의기지로하루하루를넘기지만,더이상버틸수없게되자오빠냐가기막힌꾀를생각해냅니다.과연힘없고어린오누이가사나운호랑이의동굴에서벗어나꿈에그리는엄마를찾을수있을까요?엄마는왜오누이에게돌아오지못했을까요?
오누이가사는베트남의작은마을과숲으로이끌어주는따뜻하면서도이국적인그림을보며오누이와함께시련에맞서며모험을떠나보아요.자연스런입말체와반복과운율이살아있어소리내어읽고들려주기에좋은작품입니다.
옛이야기를바탕으로다시쓴,응우옌후이뜨엉의창작동화
선과악이분명한옛이야기세계에서배우는삶의지혜와용기,연대의힘
이글을쓴응우옌후이뜨엉은베트남이프랑스의식민지이던시절에태어나소설과희곡을창작하며베트남의해방을갈구하던작가이자활동가로,미래를이끌어갈어린이와청소년을위한동화도썼습니다.특히역사와옛이야기를바탕으로한동화를많이지었는데,베트남남부에전해오는옛이야기를바탕으로쓴창작동화『엄마를찾아서』는1954년첫출간뒤지금까지동화책뿐아니라그림책,연극등으로변주되며끊임없이사랑받고있는베트남의대표동화입니다.
인과응보,권선징악,고진감래같은옛이야기의주제가명쾌하게살아있는이작품은,신비로운옛이야기세계가지닌특징과힘을고스란히전해줍니다.무엇보다도오빠‘냐’의용기와지혜,곧고착한마음을깊이생각해보게됩니다.자신도어리면서더어린동생을챙기는모습이안쓰럽기도하지만,그렇기에오빠의따뜻한마음과용기있는행동은어른들을부끄럽게만들며더욱값지게다가옵니다.
힘없는오누이가힘센호랑이에맞서꾀를내어죽이는장면,망고열매를먹으러온새들에게질문을던져엄마에게데려다줄독수리를만나는장면,마침내독수리를타고세개의숲과네개의강과일곱개의산을넘어엄마를만나는장면에선마치주인공이된듯가슴벅찬기쁨과감동이밀려옵니다.또한사람인바위할아버지와호랑이아내뿐아니라빈대와나무와새들이도와주는장면에서는세상만물이모두연결되어있으며끝내는착한이의편임을느끼게됩니다.
오누이와함께모험을한어린독자들의마음속에는어느새용기와지혜가자라며,엄마라는존재가주는따사로운안도감과평화로움이가득피어오르겠지요.또약한자도서로돕고지혜를모아용기를내면힘세고못된자를이길수있다는단순한진리는복잡한현대사회를사는어른들도새겨보아야할가치라고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해와달이된오누이’이야기와비교하며서로닮은점과다른점을이야기해보면,더재미있고베트남과그나라친구들이한층가깝게느껴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