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세종대왕 (조선의 크리에이터)

이도 세종대왕 (조선의 크리에이터)

$13.91
Description
조선의 뼈대를 세운 크리에이터, 이도 세종대왕
“혼란의 시대를 축복의 시대로 바꾼 세종의 영광과 좌절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이도 세종대왕〉은 조선의 가장 찬란했던 시대를 이룩한 세종대왕을 새롭게 조명한 책이다. 조선의 뼈대를 세우고 오백 년간 이어진 국가의 로드맵을 제시한 크리에이터 세종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지도자상을 보여주고자 했다. 또한 업적에 가려진 인간 이도의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아파하고 고뇌하고 살아 숨 쉬는 새로운 세종의 모습을 전해준다.

세종은 통치체제를 다듬어 국가의 뼈대를 세웠고, 합리적인 경제정책과 농업 진흥책을 통해 백성들의 살림살이를 보살폈으며,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국가의 주요 프로젝트를 완성해갔다. 이 책은 세종의 이러한 수많은 업적은 물론, 그가 진정한 대왕으로 불리기까지 겪었던 인간적인 시련과 임금으로서의 고뇌까지도 살펴보고 있다.

특히, 본격적으로 세종을 만나기에 앞서 훈민정음의 창제부터 '한글'이라는 이름을 얻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신하들과의 치열한 논쟁과 훈민정음 창제 원리 및 진화 과정이 연대순으로 정리되어 있어 소설을 읽는 듯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세종의 시대를 창조한 신하들을 통해 당대의 역사적 상황과 세종의 역량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저자

이상각

충남 태안 출신으로 출판기획 ‘작업실’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저술활동을 해왔다. 조선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시대를 살다 간 개혁군주 정조를 전면적으로 재구성한 《이산 정조대왕》으로 새로운 대중 역사 교양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던 그는 다시금《이도 세종대왕》을 통해 위대한 군주 세종대왕의 업적과 그 이면에 감춰진 인간 이도의 내면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저서로는 삶의 지혜를 제시하는 베스트셀러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108가지 따뜻한 이야기》를 비롯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1.2》《생각이 사람을 바꾼다》《화술 123의 법칙》《동무생각》《천자문 서당을 뛰쳐나오다》《명심보감 갓끈을 풀어헤치다》 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 대왕 세종에서 인간 이도까지, 그 위대한 여정

[intro] 세종, 스물여덟 자로 천하를 꿈꾸다 - 언문에서 한글까지

1부 웅크린 잠룡, 승천하다
준수방에서 눈을 뜨다 - 이도의 탄생
만세의 대들보를 세워라 - 앙녕대군 폐세자 사건
외척세력을 말살하라 - 세종의 장인 심온의 비극
대마도를 정벌하라 - 풍운아 태종의 한풀이
조선 창업의 기수 잠들다 - 진정한 세종시대의 개막

2부 조선의 마스터플랜을 세우다
어짊으로 나라를 다스린다 - 세종의 통치 철학
국가의 뼈대를 바로 세우자 - 통치체제의 정비
민심이 천심이다 - 경제정책의 개혁
만대불변의 법률을 만들자 - 법제의 정비
우리 겨레의 뿌리를 찾아라 - 단군 추숭 사업
북방의 경계를 확정하다 - 4군 6진 개척

3부 찬란한 문화시대를 열다
수성의 열쇠는 학문에 있다 - 세종의 해결사 집현전
역사를 오늘의 거울이 되게 하라 - 《고려사》 다시 쓰기
조선의 소리를 만들어라 - 예악의 정비
조선의 시간을 찾아라 - 《칠정산 내외편》의 완성
조선의 산하를 그려라 - 지리지의 편찬
네가 아프냐, 나도 아프다 - 조선 한의학의 정비
사람은 금수와 다르다 - 윤리의식의 전파

4부 고독한 임금의 초상
한 겨레의 글자를 만들다 - 비밀 프로젝트 훈민정음
조선은 하늘이 세운 나라이다 - 건국신화 《용비어천가》
나는 며느리 복도 없구나 - 세자빈 김씨와 봉씨 퇴출 사건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 불경의 편찬
누가 내 마음을 달래주리요 - 내불당 투쟁기

5부 세종과 그의 신하들
나는 왕위를 양보하지 않았다 - 양녕대군 이제
누가 그를 대신할 수 있겠는가 - 집현전의 터줏대감 최만리
영원한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재상 - 황금시대의 주역 황희
원수가 세운 나라, 그 백성을 위하여 - 청백리 맹사성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든 - 멀티 플레이어 이천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 조선 최고의 이론천문학자 이순지
신분의 한계에 도전하다 - 노비 출신 발명가 장영실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 일그러진 천재 신숙주

[outro] 세종 그 이후 - 문종에서 세조까지

세종행장 - 대왕 세종
참고자료
주석
도움 주신 분들

출판사 서평

조선을 반석 위에 세운 크리에이터 세종
“혼란의 시대를 축복의 시대로 바꾼 세종의 영광과 좌절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우리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시대를 창조한 세종을 새롭게 조명한 책. 《이도 세종대왕》은 조선의 뼈대를 세우고 오백 년간 이어진 국가의 로드맵을 제시한 크리에이터 세종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 진정한 지도자상을 보여준다.
개인적인 아픔과 고뇌를 넘어 대왕으로 불리게 된 세종을 만든 원동력은 무엇인가? 건국 초기 결코 쉽지 않은 수많은 프로젝트를 추진한 열정의 원천은 무엇인가?
이 책은 시인발정(施仁發政). 백성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 즉 어짊으로 나라를 다스린다는 세종의 통치철학에서 그 질문의 답을 찾는다. 특히 그의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꼽히는 훈민정음에는 군왕과 백성의 뜻이 서로 통하는 왕도정치를 꿈꾼 세종의 꿈이 담겨있다. 따라서 위대한 거인 세종의 모습을 온전히 살펴보기 위해 이 책은 가장 극적인 사건인 훈민정음 창제 과정부터 시작한다. 이어 충녕대군에서 왕으로 등극하기까지의 과정과 4년간 수습임금으로 시련을 견뎌내야 했던 모습을 그려내고, 신생국가 조선의 주춧돌을 놓은 정치 문화적 업적, 그의 시대를 창조한 신하들을 통해 당대 역사적 상황과 세종의 역량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미래를 향한 비전, 통합과 상생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빛나는 문화시대를 활짝 연 세종의 모습은 새로운 국가지도자를 바라는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다.


2008년 대한민국이 주목한 단 하나의 리더
세종대왕, 드디어 우리 앞에 서다


작년 한 해, 대중들이 새로운 개혁과 혁신의 모델로 이산 정조대왕에 주목했다면 올해는 새해 벽두부터 세종대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래를 향한 비전, 통합과 추진의 리더십을 발휘한 세종을 닮은 새로운 국가지도자의 모습을 기대하는 까닭이다. 이런 사회 전반의 분위기와 대중의 열망을 담아 속속 세종을 다룬 드라마와 책이 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 책 《이도 세종대왕》은 크리에이터로서의 세종에 주목하고 있다. 조선의 뼈대를 세우고 오백 년간 이어진 국가의 로드맵을 제시한 크리에이터 세종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 진정한 지도자상을 보여준다.

부드러움 속에 강철 같은 의지를 품은 한 남자
이도 세종대왕,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다


많은 이들이 세종의 수많은 업적과 한글 창제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그가 진정한 대왕으로 불리기까지 겪었던 인간적인 시련과 임금으로서의 고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셋째 아들로 태어나 왕위를 바라볼 수 없는 위치였지만 수많은 사서와 경전을 섭렵하고 철저한 자기 수련을 통해 스스로 왕의 재목이 된 세종의 무서운 집념, 외가와 처가가 아버지에 의해 쑥대밭이 된 아픔을 뒤로하고 공적인 대의를 내세웠던 임금의 책임감, 말년에 아내와 자식을 잃고 한글 창제와 불당 건립에 몰두했던 모습까지, 모두 한 인간이자 임금이었던 세종의 몫이었다.
이 책은 찬란한 업적 너머의 인간 이도를 그려냄으로써 우리와 같이 아파하고 고뇌하는 살아 숨 쉬는 새로운 세종의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시대를 창조한 크리에이터
우리는 그를 ‘대왕’이라 부른다


시인발정(施仁發政). 백성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 어짊으로 나라를 다스린다는 세종의 통치철학은 업적 곳곳에서 드러난다. 통치체제를 다듬어 오백 년 국가의 뼈대를 세웠고, 합리적인 경제정책과 적극적인 농업 진흥책을 통해 백성들의 살림살이를 보살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건국 초기 불안했던 신생국가 조선을 반석 위에 세운 토대가 되었다. 특히 국가의 큰 틀을 짜고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한 능력과 추진력, 누구에게나 신뢰감을 주는 성품은 혼란의 시대를 수습하고 새로운 화합의 시대를 열어가는 원동력이 되었다.
세종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아래 모인 개성 강한 인재들은 쉴새 없이 국가의 주요 프로젝트를 완성해갔고, 빛나는 문화시대를 활짝 열었다. 이 책은 이러한 세종 시대의 면면을 생생하게 그려냄으로써 우리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그 시대를 경험하게 한다.

지성과 감성을 넘나드는 대중 역사서
크리에이터 세종의 진면목을 완벽하게 복원하다


세종의 수많은 업적 중 가장 큰 업적은 바로 한글 창제이다. 재위 말년 신하들의 수많은 반대와 병마에 피폐해진 육신의 고통을 넘어 창제한 훈민정음 스물여덟 자는 이런 세종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도 세종대왕》은 본격적으로 세종을 만나기에 앞서 훈민정음의 창제 과정부터 ‘한글’이라는 이름을 얻기까지 여정을 함께 따라가며 그 열망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하들과의 치열한 논쟁이 긴박하게 펼쳐지고, 훈민정음 창제 원리와 진화 과정을 연대순으로 배치하여 소설을 읽는 듯한 긴장감을 더한다.
이어 1부 ‘웅크린 잠룡, 승천하다’에선 태종 말년, 충녕대군에서 왕으로 등극하기까지의 극적인 과정과 4년간 수습임금으로 시련을 견뎌내야 했던 세종의 모습을 그려내고, 2부 ‘조선의 마스터플랜을 세우다’와 3부 ‘찬란한 문화시대를 열다’는 신생국가 조선의 주춧돌을 놓은 정치체제와 문화적 업적을 다룬다. 4부 ‘고독한 임금의 초상’은 인간 이도로서 겪었던 아픔과 고뇌, 그리고 염원을 생생하게 그려내 독자들로 하여금 감정이입을 극대화한다. 마지막 5부는 세종과 그의 시대를 창조한 신하들을 통해 당대 역사적 상황과 세종의 역량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바른 소리(正音)로 군왕과 백성의 뜻이 서로 통하고, 제왕의 도(王道)가 온 나라 구석구석에 닿는 나라를 꿈꾼 세종. 이 책은 이러한 세종의 꿈을 좇으며 우리 앞에 선 위대한 거인, 세종의 모습을 온전히 복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