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누구야? (양장본 Hardcover)

넌 누구야? (양장본 Hardcover)

$11.00
Description
어떻게 하면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을까?
살다 보면 꼭 부딪히게 되는 삶의 문제를 철학으로 알려주는「처음 철학 그림책」시리즈『넌 누구야?』. 2011년 노르웨이의 우토야 섬에서 벌어진 극단적인 혐오 테러로 충격을 받은 작가가 특별한 기획과 제작 과정을 거쳐 2012년 출간된 그림책으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보여줍니다. 제각각인 사람들 속에서 나 또는 너는 어떤 사람인지 묻습니다. 사람은 물론 동물과 사회, 국가라는 공동체 속에서 저마다의 생각과 가치관을 가진 우리 모두는 특별하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태도인 너그러움 혹은 아량이라고 말하는 ‘관용’의 가치에 대해 작가는 아이들에게 말을 건넵니다. '남이 내게 해주길 바라는 마음만큼 남에게 행하자'라고, 그것이 바로 관용이라고 말이죠. 일생동안 자아를 어떻게, 왜 돌봐야 하는지를 설명하며 결국 '차이'에서 시작된 그림책은 우리가 가진 동질성에 대한 결론으로 이어집니다.
저자

페르닐라스탈펠트

저자페르닐라스탈펠트는1962년스웨덴외레브로에서태어났고,대학에서문화학과예술학을공부했다.그뒤에는박물관에서취학전어린이들에게현대미술을가르쳤다.1996년『머리카락책』이라는첫책을냈고,『세상으로나온똥』으로널리알려졌다.『머리카락책』으로1997년에엘사베스코브상을받았고,2001년에는『사랑책』으로헤팔럼프어린이책을수상했다.2004년에는그녀의모든작품으로아스트리드린드그렌상을수상했다.『죽음책』으로독일청소년문학상후보에올랐으며클락스어워드에선정되었다.클락스어워드는“아이들의꿈과희망,삶에깊은이해가있고,아이들을위해창의적이고,아이와같은눈높이를꾸준히가지고있는”사람에게수여하는상이다.페르닐라는첫번째스웨덴수상자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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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자꾸마음이끌린다면
넌누구야?

스웨덴을대표하는어린이책작가,페르닐라스탈펠트의
어린이를위한‘사랑’과‘관용’이야기출간!

살다보면꼭부딪히게되는삶의문제로철학을시작하는그림책,
처음철학그림책시리즈의4~5권출간!

최근우리사회에는갖가지‘혐오’이슈가뜨겁게달아오르고있습니다.어른은물론갓성년이된대학생,청소년들도혐오와분노문제에서자유롭지못한세상임을우리는최근에야심각하게자각하고있습니다.

‘처음철학그림책’시리즈의‘죽음’‘폭력’‘똥’에이어사랑과관용편인신간『자꾸마음이끌린다면』『넌누구야?』는공교롭게도혐오와미움으로얼룩지지않는삶과세상을그리는이야기입니다.특히『넌누구야?』는2011년노르웨이의우토야섬에서벌어진극단적인혐오테러로충격을받은작가가특별한기획과제작과정을거쳐2012년출간한책입니다.아이들도혐오에서안전하지못한세상을만든어른의책임감을느낀페르닐라스탈펠트작가는혐오에대응하는관용의가치를말하고싶었습니다.

심리학자들은타인을향한모든종류의혐오는바로자신에대한혐오라고말합니다.결국타인을향한극단적인혐오와분노,미움으로부터안전하려면누구나자기자신을‘사랑’하며살아가는세상이되어야한다는것이지요.자신을사랑하고있다면남을해치는일이자기사랑의위반임을자연스레알게됩니다.

아이들에게사랑을설명한다면어떻게말할수있을까요?새책『자꾸마음이끌린다면』은사랑이라는본질적감정이가진갖가지느낌과형식,상징과관념,행위에대해다각적이고깊이있게보여줍니다.『넌누구야?』는자아와인성이싹트는어릴때부터편견과차이에대해알필요가있다고말합니다.편견이자라지않도록잘보살핀자아는너그럽고사랑스러운사람으로만듭니다.

독특하고까다로운주제도서슴지않고그림책으로풀어내는페르닐라스탈펠트는1997년엘사베스코브상,2004년아스트리드린드그렌상을비롯해헤팔럼프상,독일클락스어워드등을수상했고,여러책들이세계17개국에서출간되기도했습니다.

이시리즈는앞으로도우리아이들을위한다양한갈래와시선으로어린이철학을풀어내는국내외그림책들로계속덧붙여질계획입니다.

차이를알면너그러워져요!

『넌누구야?』처음철학그림책_관용

비슷해서좋은걸까?달라서좋은걸까?
아이에게편견대신관용의힘길러주기


그림책『넌누구야?』는사람은물론동물,사회,국가들이서로서로다르지만함께살아가는세상살이법을그려냅니다.더불어사는세상에서필요한너그러움혹은아량이라고말하는‘관용’의필요성에관한그림책입니다.
자칫지루하거나추상적일수있는‘차이’,‘편견’‘다양성’‘보편성’이라는개념들을재미난비유로설명하면서아이들특유의생각과표현을수채화만화로잘표현했습니다.첫장부터마지막장까지쉼없이몰입하게만드는능수능란한페르닐라스탈펠트작가만의매력이이책에서도유감없이발휘됩니다.

커가는아이들은자신도모르게편견을가질수있습니다.차이와다양성을모르면편견도아이와함께자랄수밖에없다는것을책은설득력있게설명해냅니다.너그럽지못한사람과너그러운사람의다양한상황과모습들,또너그러울수있는상황과너그러울수없는한계상황들,다른생각,다른처지에서빚어진실수나잘못이라면분노하기보다참고용서할줄아는관용의자세에대해,고리타분하지않고익살스럽고도진지한상황묘사와비유를통해아이들이한번쯤생각해볼수있도록돕고있습니다.
책은,주의깊게서로잘들어주고,물어보고함께어울린다면‘차이’를극복할수있고,비로소‘우리’라는공통점을가진크고작은공동체를이루어함께잘살아갈수있다고말하고있습니다.

유럽을뒤흔든혐오범죄로아이들희생접하며기획출간
스웨덴초등3학년모든아이들이읽는책


2012년출간된원서는스웨덴의이웃나라노르웨이우토야섬에서2011년인종주의자브레이빅에의해희생된수많은청소년들의죽음을접하면서기획되었습니다.다양한인종이살아가는스웨덴에서도다양성과관용의정신을다시금환기할필요성과,무엇보다충격에빠진아이들을위한위로가절실했습니다.페르닐라스탈펠트작가는옳고그름에가장관심이많은9살아이들을인터뷰해이책을출간했고,스웨덴의한단체에서는출간된해아랍어와영어판제작을지원해스웨덴전3학년어린이8만명에게배포했습니다.스웨덴역사박물관에서는지금까지도이책으로다양성과관용에관한문화교육이열리고있습니다.단체에서는책과함께깊이있는교실수업을할수있도록교사를위한참고자료를제공하고있습니다.(www.)

혐오에대한가장강력한예방법은관용의정신이라고이책은말합니다.참지못하는어른들이결국아이들을해치는일이비일비재한요즘,어쩌면이책은어른들부터먼저읽고실천해야할것이아닐지돌아보게합니다.아이와함께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