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야, 어디 가? (양장본 Hardcover)

나무늘보야, 어디 가? (양장본 Hardcover)

$14.00
Description
※ 떡잎 그림책 시리즈 _ 씨앗이 키워낸 떡잎처럼, 사회적 성장을 시작하는 3세부터 읽으면 좋은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떡잎들에게 꼭 필요한 태양과 바람과 비 같은 그림책들로 이 시리즈는 계속 이어집니다.
저자

오무라도모코

도쿄에서태어났다.직장생활을하다가‘팔레트클럽스쿨(PALETTECLUBSCHOOL)’을졸업하고,지금은일러스트레이터로활약하고있다.
?이런심부름처음이야?(제3회핀포인트그림책공모전최우수상),'바뀐다바뀐다'시리즈들을쓰고그렸고,?후탄의운동회?에그림을그렸다.?빵빵!무슨일이야??책의자매편으로,동물을그린?무슨줄일까??들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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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나무한그루가오롯한그림책으로!
나무늘보를통해‘느림’을
유쾌하고짜릿하고따뜻하게보여주는그림책!

무더위가계속되던어느날,나무늘보가시원한물놀이를하러나무꼭대기에서내려가기시작합니다.하나둘,친구들은재빨리갔지만,나무늘보는느릿느릿하기만해요.그러다주르륵!갑자기미끄러지는데….
나무늘보의생태를소재로한세로판형의세로쓰기그림책인이책은,짜릿한반전과유쾌한대비를그려내며따뜻한웃음과깨달음을전하고있습니다.
동물친구들이사는큰키나무한그루는오롯이한권의그림책이됩니다.
유아그림책다운단순한운율과리듬을지키면서도,속도와높낮이를극적으로대비시킨강렬하고독특한구성덕분에친근한물놀이는더한층유쾌하고흥미로워집니다.
또한느림보와느림보의친구들이자기모습그대로도얼마든지사이좋고유쾌하게지낼수있음을깨닫게도합니다.
다정한이웃의모습을짜릿한반전으로숨겨놓은결말은작가가아이들에게보내는선물처럼,마음이설레고따뜻해지게만듭니다.

나무늘보의생태로보여주는
느림과빠름,높낮이에관한유쾌한대비!

물놀이는신나요.반가운친구와함께라면더더욱그렇지요.
나무늘보도그렇대요.백과사전을찾아보면,나무늘보가나무를내려올때는용변볼때와수영할때라고해요.수영선수라는별명이있을정도로수영실력도좋고물놀이를좋아한대요.친근감과동질감의상징인귀여운느림보,나무늘보가주인공인이책은나무한그루와그곳에서살아가는동물친구들의일화를세로넘김과세로쓰기로보여주는강렬하고독특한그림책입니다.
좀처럼나타나지않던나무늘보가나무꼭대기에서나무아래물놀이터로향하자,나무늘보가반가운친구들도모두따라나섰어요.가면서차례차례만난친구들은하나같이눈깜짝할새에물놀이하러갔지만나무늘보는느릿느릿하기만했어요.괜찮아요,가는길에맛난나무열매도따먹을수있으니까요.그런데이런!깜짝놀랄일이벌어지지만,나무늘보도신나게물놀이를하게되었지요.유아그림책이라면이책처럼단순하고반복적인운율과리듬도매우중요한그림책의요소입니다.여기에빠르고느린속도감을대비시키는이책의구성은친근한물놀이와‘느림’을더욱흥미롭고유쾌하게만들고있습니다.

늘보라서더짜릿하고더즐거운!물놀이의대반전~
따뜻한이웃,엄마코끼리의선물을기대하세요.

세로로책장을넘기는세로판형에세로쓰기인본문도이색적이지만,이책의결말에숨겨진대반전은책을읽는아이들의환호성을자아내기에부족함이없어요.나무허리에서미끄러지는것보다나무늘보에게더놀랍고더신나는일은과연무엇이었을까요?
뉘엿뉘엿해가지도록즐거운시간을보내고,모두가서둘러집에돌아갑니다.느릿느릿한나무늘보는밤늦게도착할게뻔했어요.그런나무늘보가안쓰러운작가는엄마코끼리를통해상상력을발휘합니다.그야말로상상으로나가능한방법으로나무늘보를바래다준엄마코끼리덕분에모두가서둘러집에갈수있었지요.이를지켜보는동물친구들처럼책을보는아이들도짜릿하고유쾌한코끼리엄마의마법에훈훈해지는마음을느낄거예요.
이책은느림보와느림보의친구들이자기모습그대로도얼마든지사이좋고유쾌하게지낼수있음을깨닫게도합니다.다정한이웃의모습을짜릿한반전으로숨겨놓은이같은결말은마치작가가아이들에게보내는따뜻한선물같습니다.엄마코끼리는누군가를두근두근설레는마음으로즐겁게살아가게하는공동체와사회의힘이라는것을,이그림책이전하는것만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