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으로 살다 별빛으로 다시 오리라 (벽담 학명스님을 기록하다 | 양장본 Hardcover)

별빛으로 살다 별빛으로 다시 오리라 (벽담 학명스님을 기록하다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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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삶, 그 지난한 인생길에서 나는 연꽃이고 싶었다.
인생은 어차피 고행이지만, 나는 그 길에서 밤하늘의 빛나는 별이고 싶었다.”
벽담 학명스님을 기록하다

육신과도 같고, 영혼과도 같은 성불사. 성불사와 벽담 학명은 한 가지이다. 벽담 학명의 자아도, 자존감도 모두 이 성불사에 그 흔적이 그려져 있다. 부처님의 재자(齋者)로 평생을 갈구한 삶을 표현한다면, 남한산 자락의 성불사이다. 깊은 밤하늘의 별이 다듬어 놓은 길을 따라서 남한산에 오르면서 느꼈던 서러움과 분노가 때로는 삶의 전부였다. 벽담 학명은 그 아쉬운 한순간을 붙드는 수단으로 이 텍스트를 작성했다.

“누구에게나 살아온 이야기는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말한다. 내 이야기를 쓰면 소설 몇 권이라고…….
지금 성불사 앞마당에는 어떤 신도가 어떤 사연으로 서성이는지,
그들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나는 다 안다.
마치 저 창공에서 성불사를 내려다보듯이 삶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다. 나는 일찍이 남한산 자락의 그 속 깊은 사연을 읽고 쓰면서 살아왔다. 아쉬움도 있었고, 환희와 기쁨도 있었다. 하지만 정작 내 이야기는 처음 털어놓는다. 나 자신의 이야기가 그리 대단할 것은 없지만, 그래도 이 생을 왔으니 몇 가지 구절은 남기고 싶은 마음이다.
아, 늙는 것은 한순간이고, 죽는 것 또한 한순간이리라.
어쩌면 나의 이야기도 한순간일지 모른다.
그 아쉬운 한순간을 붙드는 수단으로 이 텍스트를 작성했다.”

벽담 학명의 변 중에서
저자

벽담학명

1960년출가,1976년대한불교조계종남한산성불사를중창했으며,동국대학교명상심리학수료,불교대학원을졸업하였다.전법과사회사업에대한원력으로재단법인벽담장학회를설립하여17회째장학금을지급하고있으며,2008년3월염불공덕상조회를창립,봉사활동과함께선방대중공양26회,군포교,구치소교화법문,태안기름제거봉사2회,이웃어르신돕기,경로잔치,농촌자비의연탄보시등나눔운동에앞장서고있다.또한미래불교포교를위한교계첫사단법인월드투게더에매월후원금을전달하고있고,인재불사의일환으로동국대에발전기금을기부하였다.

2010년동국대문화관‘학명세미나실’새단장을하였고,교도소교정교화공로로법무부장관표창,각종사회봉사와나눔운동공로로경기경찰청장표창,서울신문사주최2010년올해의승가대상수상,2011년10월제23회포교대상시상식에서원력상(포교원장상),2013년한국일보승가대상을수상했고,민주신문주최대한민국을빛낸21세기한국인상을수상했다.

저서로는<선사들의숨은이야기><일이층이있어야삼층도있지><마음의주춧돌><지혜롭고행복한길><자네心무엇인지아나><삼세인과경><진리의세계,그곳에행복이있다><처음그마음><향기있는곳에꽃이있다><천번의손길로천번의눈길로><금강경이야기><지장경이야기><관음경이야기>등다수가있다.

목차

1부.꽃으로피어나리
1.바람이부니밤별이찰랑댄다
2.꽃이지면새순이돋네
3.푸른나무처럼살리라
4.가득물들인저녁하늘에떠도는바람
5.햇살은구름위에살어리랏다
6.나로서나보다더이름지어진것이아름답다
7.은혜로움은꽃이라부르리

2부.꽃보다아름다운사람의향기에취하다
1.향기에몸이빛나네
2.야생화처럼살리라
3.비는바람에떨려도꽃향기는피어나네
4.어둠은별을노래하리라
5.사람은모두꽃이라하네

3부.연꽃은거친흙속에피어나네
1.사람은꽃이라하네
2.나무는꽃그림자에눕고
3.빛나는것은모두꽃이라네
4.사람들은꽃을별이라하네
5.꽃으로피어나바람으로살다가리라
6.만화의꽃잎으로피어나라

후기.또다시시작되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