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내몽고 적봉기 오한기 지역은 옛 거란의 문화가 많이 남아 있는 지역이다. 특히 이 지역에서 발굴된 무덤 속의 벽화는 거란의 일상생활 모습을 알려주고 있다. 본서에서는 이 무덤 발굴 보고서를 토대로 거란의 문화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거란이 발해를 복속하고 발해인을 내지로 이주시켜 함께 살았던 바 이 문화 흔적에는 발해의 생활사도 들어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한기 요대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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